프랜차이즈 평상집은 '이게 다릅니다', 획일화 대신 '가맹점별 맞춤 전략'과 '경업금지 삭제'로 승부
프랜차이즈 평상집은 '이게 다릅니다', 획일화 대신 '가맹점별 맞춤 전략'과 '경업금지 삭제'로 승부
획일화를 거부: '양재 vs 광주'처럼, 매장의 투자 환경과 전략을 맞춤 설계
지금 평상집양재점 익스테리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서울 양재동이라는 그래도 서초강남상권입니다.
그리고 평상집최초로 권리금을 4천만원이나 주고 들어간 자리입니다.
권리금을 주고 평수가 크다는 말은 뭘까요?
그것은 내방고객이 더 많다는것이죠
그러면 내방고객을 위한 투자를 더 할수도 있죠
저 외부공사는 양재점만을 위한 공사인겁니다.
그리고 한번에 찍어내듯 처음부터 공사를 한게 아니라, 매장을 돌려보니, 이런게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본사의 제안이 있었고 점주님이 수락을 해서 실비를 들여서 시공을 하는것이죠
그 양재점에게 맞는 시공을 하는겁니다.
그렇다고 다른 지점 다 하라고 하지 않죠
실제로 이곳은 내방고객매출비율이 90%입니다.
그에 맞는 맞춤처방을 하는겁니다.
내방고객비율이 높으면 마진율이 높죠
또한,
양재점은 마케팅이 처음부터 들어갑니다.
왜?
찾아올만한 배후수요가 엄청 많아요
그러면,
처음부터 임대료 이외에 온라인임대료를 꾸준히 내면서 자리를 잡기 위한 노력을 선제조치하는것이죠
집객을 할만한 상황이니까 그런 전략을 짜는겁니다
투자금상황에 맞게
권리금있는 매장을 구하고,
인테리어를 하고,
익스테리어도 하고,
온라인마케팅까지 다달이 들어가는것이죠
양재점에 맞게 말이죠
이곳은 광주양벌점이에요
양재점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광주양벌리 얘기하니까 바로 시골느낌이 나죠
이곳은 시설권리비용으로 2000만원이 들었고,
평수는 15평입니다.
이곳은 양재점처럼 집객요소가 없죠 동네 사람들입니다.
중요한건, 서울처럼 집약되어 있는 상권이 아니라 , 긴 도로끼고 나열되어 있죠
고객집중력이 분산되어있는겁니다
주차장이 빵빵한것도 아니고, 평수도 작아서 내방고객을 많이 받고 싶어도 물리적으로 많이 받을수 없죠
그러면 이곳은 인테리어투자를 많이 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그전 보쌈집 테이블의자까지 다 활용해서 최소 시설비로 1500만원만 들여서 리모델링을 끝냈어요
내방고객비율과 배달고객비율이 5:5입니다.
마진율은 줄어들지 모르지만,
투자금이 적게 들었고,
작은평수에서 단 두명이서 실속있게 하는겁니다.
가령 이런겁니다.
프랜차이즈긴 하지만, 어떻게 모든 매장이 본점과 똑같이 적용한다고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똑같은 인테리어
똑같은 평수
똑같은 영업방식
처음에 예상했던것이 오픈과 동시에 달라질수 있고,
처음엔 예상했던대로 되다가 오픈후 얼마 안있어 변수가 생길수가 있죠
애초 투자금자체만으로도 일괄적인 비교가 안됩니다.
총 2억 내외의 투자금액이 있으면 양재점,강릉점을 봐야 하는것이고,
총 1억 내외의 투자금이라면 송파점,성내점,광주점을 봐야 하는것이죠
동네주거상권에 들어가더라도,
동네수요의 성격과 내 가게의 스펙(평수와 위치)에 따라서도 전략이 달라져야 하고,
비슷한 오피스복합상권이라고 해도, 오피스우위상권인지 배후아파트우위상권인지 그리고 그곳에서의 가게스펙에 따라서도 전략이 달라지고 투자환경도 달라집니다.
골든타임의 대응: 본사 물류에 갇히지 않고 '맞춤 메뉴'를 제시하는 유연성
가령,
처음에는 삼계탕만 팔았는데,
워낙에 소비력이 약하고, 그 동네 사람들 돈 1만원 이상을 못사먹는 사람만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매장만을 위해서 10000원짜리 반계탕이 나와야 하고, 11000원짜리 뚝도리탕 반계칼국수도 나올수 있어야 하죠
오피스상가인데 점심먹을곳은 많은데 저녁에 먹을만한게 없다면,
백숙과 닭도리만 할게 아니라, 도토리묵이나 부추전같은 사이드메뉴도 나올수 있어야 하죠
그런것들을 본사에서 담당해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적어도 브랜드정체성을 해치지 않고, 품질도 관리될수 있죠
사실 매장영업은 골든타임이라는게 있어요
그 위기의 낌새..
그 뭔가 잘못되었다는 쎄한 느낌
이런건 직접 운영하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것이지만,
그것을 같이 상의하고, 지금의 상태를 개선하는곳이 바로 프랜차이즈본사지요.
그 골든타임에 가맹점과 본사가 같이 머리를 맞대야 하는겁니다. 본사는 대안을 제시하고, 가맹점은 실행해야죠
대안을 줬음에도 실행에 게으른 가맹점들도 많죠? 그런곳들은 도태되는거죠 장사안된다고 불만은 가지는데 대안을 통한 실행이 게으르다면 그것도 문제죠
본사또한 형편없는곳들이 많죠
그냥 무작정..
배달을 더하세요
업체소개시켜줄테니까 마케팅하세요
배달을 하더라도 어떤전략으로 해보자.. 일단 이렇게 시작해보고 추이를 보고 어떻게 늘려보자
마케팅세팅 상태가 지금 이런 상태니까, 일단 타겟잡고 사진을 보정하고 리뷰관리 어떻게 해서 온라인전단지를 뿌려보자
그 뒤에 피드백을 받고, 그것들을 같이 상의해서 풀어가야 하죠
기존 프랜차이즈의 모순: 물류에 갇혀 '미봉책'만 반복하는 관리 부재
일반 프랜차이즈에서 이런걸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물류를 잡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본사물류를 잡고, 그 양이 되어야 전 매장에 또 일괄적으로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빠른 조치를 할수가 없죠
게다가 프랜차이즈의 목적은 일단 점주가 살아야 하는건데.. 그 상황에 대해서 무지합니다.
점주도 원인을 모르고, 본사가 좀 분석좀 해주길 바라는건데..
티키타카가 안되는거죠
그러다가 점주는 나름 살아야 되니까, 갑자기 맘대로 홍어무침을 팔지 않나, 갑자기 가격할인을 단행하지 않나
그러다가 걸리면 본사는 또 뭐라고 하고 싸우고 ..
사실 다 사람이 하는거라..
통화라도 하면서 같이 대화라도 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본사들은 점주들 전화가 귀찮죠.. 말단 슈퍼바이저에게 맡겨놓고. 그냥 지나가길 바라는겁니다.
미봉책..
신뢰의 완성: 업계 최초 '경업금지 조항 삭제'로 분쟁의 소지를 없애다
반대로 평상집은,
오히려 전화오길 바라죠
전화를 해야 현 상황을 알게 되고, 그 상황에 맞게 같이 노력이라도 해볼수가 있는데..
오히려 아무전화를 안하니까 그게 불안한겁니다.
평상집도 사람이고, 가맹점도 사람이고, 다 사람이 하는거라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지만, 하다하다 서로 궁합이 잘 안맞아서 안될수도 있고, 우리가 최선을 다했어도 잘 안될수도 있으니까,
그때되서는 스스로 생존할수 있게 경업금지의무도 없앴어요
모든 계약은 딱 1년만 합니다.
그리고 1년후에 평상집을 통해서 삼계탕노하우와 운영방식을 익혔다면,
아니면 로열티 내는게 아깝다면 바로 계약해지하고 바로 개인매장으로 열어도 되는것이죠
평상집은 단순히 물류수익을 보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우린 브랜드를 키우고 싶은것이고,
본사와 가맹점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도 브랜드가 되어갈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분쟁의 소지를 없애겠다는거죠
본사와 척을 지고 정치질하는 가맹점을 막는것이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가는 가맹점들에 더 집중하고 싶은 마음인것이죠
애들도 아니고 다들 어른들끼리 같이 사업하는건데..
서로 안맞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왜 싸워서 쓸데없는 정력을 소비하는건지 모르겠는거죠
오히려 서로 싸울것 없이 같이 안가는 분들에게는 과감하게 스스로 홀로서기하듯 돕겠다는겁니다. 그건 창플지기인 저도 도울거에요
새로운 계획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같이 대화를 하고 제 의견도 이야기할겁니다.
그럴수 있잖아요?
처음엔 좋았다가 한 1년해보니까 별거 아닌것 같을수도 있고, 해보다가 내가 스스로 하면 더 돈도 잘벌수도 있을것 같고,
새로운 목표가 생길수도 있고 그럴수 있는거잖아요? 그럴땐 계약으로 옭아매지 않고 홀로서기하는것을 응원하겠다는겁니다
대신 함께 하는 가맹점주분들은 본사로서 최선을 다해서, 평상집 간판을 걸어맨 이상..
무조건 돈 잘벌게 해주겠다가 아니라 혼자인 느낌 안들게 같이 해보겠다는거죠
결론: 창플 법칙, '원오브뎀'이 아닌 '온니원' 가맹점을 키워 시스템을 완성한다
평상집은 기존의 찍어내는 방식의 원오브뎀을 양산하는 프랜차이즈가 아닙니다.
평상집이라는 아이덴티티는 가지되, 각각의 가맹점들이 서로 추구하는 전략이 다르고 생존하는 방식이 다르게 가맹점이지만 온니원 형태의 가맹점으로 만들어나가는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그 수많은 경우의 수의 전략과 운영방식이 쌓이고 쌓여서 새롭게 도전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후배 평상집가맹점주에게 귀하게 쓰일수 있게 관련데이터도 계속 쌓을 생각이고 창업전에 그 가맹점들의 전략과 운영형태에 대해서도 알수 있게 만들 생각입니다.
아래, 평상집 홈페이지입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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