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를 노리는 '배달 양도양수 사기' 주의보 - 창업을 '직장 취업'처럼 생각하는 '겁 많은 어른이들'의 위험한 착각

초보를 노리는 배달양도양수 사기 주의보 





'창업 연습'의 허상: 쌩 겁쟁이 초보를 노리는 배달 양도양수 사기범들




일전에도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것 같은데..

한번 이야기해놓은건, 꼭 확산되는 창플의 이상한 예보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공자가 유교를 창시했다면,

주자가 성리학으로 집대성하는 느낌처럼

항상 이 창업시장에도 창의적이고 획기적으로 창시하는 놈들이 있는가하면,

그것을 더 말이 되게 자연스럽게 집대성하는 놈들이 있어서, 창시때는 선구자들 몇몇이 하다가 집대성되면 이놈저놈 다 달라붙어서 사기의 대열로 들어서니..

정신을 못차리는것이죠

책에서 썼을때도,

프랜차이즈사기수법에 본점의 매출착시로 인한 효과를 설명한적이 있어요

원가빼고,

인건비빼고,

임대료, 관리비빼고

얼마가 순익으로 남는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그렇게 줄세우고 그렇게 대박매출을 내고 사람들로 가득 꽉 메우게 하는 퍼포먼스까지는 좋은데.

그렇게 꽉 채우기 위해서 유효수요를 확장시키는데 쓰인 마케팅비는 쏙 빼버린단말이죠

마케팅때문에 온게 아니라,

브랜드가 우수해서 온것처럼 사기를 친겁니다.

그래놓고,

가맹점확장을 미친듯이 하고 대략 30~40개 치고 나면 그때부턴 뭔가 이상하다 눈치채면, 그때되선 다른 브랜드를 다시 만들고..

그런데..

그건 오프라인매장인것이고,

그래도 그런거 하려면 엄청 돈이 든단 말이에요

그러다보니,

이젠 배달양도양수로 사기를 치는 무리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한겁니다.

타겟은 초보창업자인데..

초보창업자중에서 누가 타겟이냐면

'가늘고 길게' 살겠다는 어른이들의 심리: 가장 만만한 '배달 매장'을 찾는 이유


초보들중에서도 좀 이상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창업을 연습을 먼저 해볼까?

부담없는 금액으로 좀 맛부터 볼까?

이런 이상한 부류들이 있는데..

이 창업을 연습??

부담없는 금액으로 한번 해보고, 뭔가 감을 느껴보고 해보겠다라는 그런 이상한 부류들

그 부류들의 본 모습은 어찌보면 쿨해보일지 모르지만, 쌩 겁쟁이들이거든요..

창업을 해야 하긴 하는데.. 막상 할려니까 겁나..

그런거 있잖아요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자꾸 겁나니까 진짜 할까봐 겁나는 사람들..

그러다보니 언감생심 자기꺼 스스로 하는건 아예 꿈도 못꾸고, 프랜차이즈를 하더라도 뭔가 큰 돈들어가는건 또 그것도 겁나고,

가장 만만해보이고, 매출도 눈에 보이고, 뭔가 갖춰져있는걸 하면 그래도 내 인건비정도는 가져가지 않을까??

이런 사람들.. 초보중에서도 좀 겁이 많고.. 좀 대범하지 못한 사람들..

사람들은 가격표를 볼때,

그나마 그것들에 가치를 판단해서 싸다 비싸다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가치를 모르고 그냥 자신의 눈과 자신의 형편상 싸다비싸다를 판단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똑같은 맥주를 먹어도

기네스가 8천원이고

카스가 5천원이라고 칩시다.

뭔가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술집납품가가 기네스는 3500원인데 8천원으로 판다는걸 알기 때문에 가성비있다 여겨서 9천원짜리를 시키지만,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1500원에 납품하는 카스맥주를 5천원에 팔면 그게 가성비있다고 카스를 시키는 그런느낌?

사기범들의 낚시 공식: '매출 5천 순익 700만원' 뒤에 숨겨진 3가지 비용 함정


배달양도양수사기범들은,

헐값에 확보한 매출만 번지르르한 배달매장을 인수하던지

아니면 간판도 없고 홀도 없고 그냥 딱 배달만 딱 할수 있는 최소한의 시설갖춰놓고 .. 순간 배달매출만 확 올려놓고

프랜차이즈랍시고,

원가율

인건비

임대료

눈에 보이는것들로만 써놓고, 배달의 민족 수수료나 이런 온라인쪽 비용은 쏙 빼놓고, 아니면 대폭 줄여놓고,

내 인건비플러스 알파를 가져갈수 있다고 홍보하고 권리금을 요청하죠

매출 5천만원에 최소 600~700만원 수익을 가져갈수 있고,

그래서 권리금 5천만원을 요구하는겁니다.

언뜻 보면 합리적이죠

이미 정형화된 수익률분석에.. 행사를 쳤든 홍보비용을 더썼던 그 매출이 어떻게 나왔는지에 대한 내역은 쏙 빠지고

합리적인 척 포장된 사기: 배달 수수료, 홍보비용을 뺀 '권리금 5천만원'의 진실


00프랜차이즈 매출 7000만원 순수익 1000만원 권리금 7000만원!!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00만원 총 8000만원 투자로 월 1000만원 수익!!

이러면,

초보들은 걸리는건데..

이 창업시장에서 특히 가장 바보같은 초보들이..있는데..

스스로는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도 0부터 못했던 사람들..

거기다가 한번도 큰돈한번 만져보지 못했고 그저 남의 말 듣고 착하게 산 어른이들..

그 어른이들이 타겟인거에요

3억 4억은 없어

그런데 충실하게 살아오면서 모아온 투자금과 대출자격자들

그래서 1억언저리는 융통할수 있어

그런데..

0부터 도전할수 있는 베짱이 없는데.. 거기다가 단 1도 실패하고 싶지가 않은 초보들

가늘어도 실패없이 길게 가고 싶은 어른이들..

창업이 .. 무슨 직장인 취업하듯 생각하는 그 어른이들을 타겟으로

그 니즈에 딱 맞는 사기꾼들이 나오는겁니다.

그 사기꾼들은, 그들이 원하는걸 다 제공해주니까 말이죠

합리적으로 모든 매출자료부터, 현재 그렇게 바쁘게 일하고 있는 모습들까지..

그리고 직접 운영하면 또 어떤 베네핏이 또 있다라고 하는 희망까지 줍니다.

마치 곧 그 알토란같은 매물이 없어질것처럼 .. 땡기면,

몇명 땡기다보면 그중 하나가 걸리는거죠

'0부터 못하는 초보'와 '푼돈 먹는' 사기꾼의 모습


양도양수받으면

그때부턴

그 사기꾼들이 했던거 이상으로 작업치지 않으면 그 매출은 일어나지 않죠

그냥 넋놓고 있다가 매출은 곤두박질쳐서 망하던가

아니면 뒤늦게 깨닫고 그 사기꾼들이 했던 방식대로 배달관련비용 써서 그 매출을 유지하게 되면

계산하다보면 남는건 하나도 없죠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좀비: 마케팅비와 수수료의 노예가 되어버린 초보 어른이들

그 사기꾼들에게는 매달 나가는 수수료가 권리금 5천~6천을 땡길 투자금이지만

양도양수받은 그 초보어른이들은 생존을 위협하는 한달한달 고정비인것이죠

그렇게

죽지도 못하고,

장사를 안할수도 없고,

마케팅,수수료를 안쓸수도 없고

매출이 없으면 없는데로.. 자기 몸 갈아넣어서 일하다보니.. 죽지도 않고

지 스스로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으니 그게 무슨 프랜차이즈라고.. 프차본사에 물류비 착하게 꼬박꼬박 잘 넣고

배민수수료도 꼬박꼬박 원천징수당하고.. 하루 15시간 이상 몸을 갈아넣으면서 일하긴 하는데.. 가져가는건 없고 창업에 대해 1도 모르고 그냥 스스로 노예처럼 살다가..

죽지도 않고 벌지도 못하고 희망도 없고.. 좀비처럼 살게 되는 그 겁많은초보어른이들

사기꾼들이 활개치는건

결국 눈에 딱 보이는 그 초보들의 습성..

창업을 무슨..

뭔가 직장처럼 보장이 되는것처럼

데이터가 어쩌고 저쩌고 매출이 나오고 어쩌고 저쩌고

딱 자기 눈에 보이는 딱 고정도로 보고 판단하고 가늘고 길게 살겠다는 마음으로 ..

0부터 해보겠다는 마음은 커녕.. 누군말에 또 의지하고 혼자서는 겁나서..

창업을 위한 창업..

본인이 겁나서 그렇게 했다도 아니고, 갑자기 무슨 창업연습?? 첫창업이라서 부담없이 한번 맛을 보고 한다??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그러니까 이 창업시장사기꾼이 판치지..

두 부류 다 똑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고,

그런 안일하고 어린이같은 초보창업자들이 있으니, 딱 그정도 벗겨먹을 사기꾼들이 있는거고

그 사기꾼들 입장에선 사실 푼돈먹는거라.. 죄책감이 있을리 만무하고

그 창업을 위한 창업을 위해 자기 쌈지돈 다 날린 그 초보들은 더 어이없게도 사기당해놓고 야수처럼 달려들어 돈내놓으라고 싸우지도 못하고 혼자 매장에 짱박혀 눈물지으며 신세한탄하죠

이게 뭔짓인지

제발 창업 이런식으로 접근하지 마시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프랜차이즈 '조삼모사'의 진실, 평상집이 40% 물류 원가 대신 '가맹비+3% 로열티'를 선택한 이유

평상집 광주양벌점 어떤상황에서도 수익구조를 지킨 'VMD 마법'과 인력 탄력 구조 설계

가맹점 생존을 결정하는 프랜차이즈 로열티 vs 물류수익 구조 (평상집 삼계탕 사례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