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자영업자의 콜라보 - 실패한 삐에로쇼핑 대신 '오래된 식당 IP'를 사들이는 시대가 온다
대기업과 자영업자의 콜라보.. 브랜드IP 사업
기능 복붙 시대의 종말: 신세계 삐에로쇼핑은 망하고 스타벅스는 건재한 이유
AI가 얘기해주는 브랜드 IP사업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브랜드IP사업은 브랜드의 상표, 캐릭터,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판매하는 사업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캐릭터뿐 아니라 식품, 글로벌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IP가 제품화되며, 소상공인·중소기업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기능이 중요했어요
품질이 중요했고,퀄리티와 경쟁브랜드와의 차별성이 중요했죠
그래서..
잘나가는게 있으면 큰 기업은 그냥 벤치마킹이라는 이름으로 남의 것을 빼앗아서 자신들의 플랫폼.. 편의점이든 백화점이든 쇼핑몰이든 대형마트든지 진열해서 팔면 그만이었죠
연구개발비도 안들고 남이 먼저 한것들 그대로 따라서 하다보니..
수익도 높고,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으로도 최고였죠
그런데 말이죠
이젠 그 기능적인 부분이나 겉모습과 맛과 그 모든것을 따라해도.. 고객들이 알아주질 않아요
그리고 불확실한 성공을 담보로 새롭게 연구개발할 비용을 쓰는것도 기업도 부담이죠
돈키호테를 따라해도 실패: 기능과 겉모습이 아닌 '브랜드의 스토리와 역사'의 가치
가령 신세계라는 회사의 브랜드들로 한번 설명을 한다면,
외국꺼를 따라하다가 망한사례가 꽤 됩니다.
일본의 돈키호테를 따라한 삐에로쇼핑
영국의 드럭스토어를 따라한 부츠
외국 프리미엄그로서리샾을 따라한 피코크
기능적으로는 모든걸 거의 복붙하다시피 완벽하게 만들었고 입점위치도 대한민국 최고 유통기업 신세계의 알짜배기 자리에 들어갔으니 모든것이 완벽하다고 했을지 모르지만,
결과는 대실패
그런데 반대로 외국기업의 역사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합작해서 만든 스타필드와
매달 5프로씩 매년 수천억씩 로열티를 미국에 꼬박꼬박 꽂아주는 스타벅스는 그래도 건재하죠
이건, 기능과 겉모습이 아니라,
브랜드의 역사와 스토리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간과해서는 성공할수 없다라는걸 알게 된겁니다.
착해야 사는 세상: 편의점 디진다돈까스가 원본 맛과 달라도 소비자가 용인하는 이유
대기업편의점이.. 디진다돈까스를 못만들겠어요?
디진다 돈가스 말고 뒈진다돈까스 만들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고객들은 그 기능과 맛이 비슷하다고 해서 선택을 해주지 않아요
게다가, 못된 기업들꺼 이젠 안쓰고 안팔아줍니다.
착해야 사는 세상이 된것이죠
그런데..
그 편의점에서 파는 디진다돈가스가 진짜 디진다돈까스집 맛과 똑같을까요??
아마도 똑같지 않을 가능성이 크죠
매장에서 만든것과 공장에서 유통마진을 제외한 원가와 공정으로 만드니.. 비슷하게 최선을 다하겠지만 똑같이는 안나오죠
그런데 사람들은 그 틀린맛에 불평하지 않아요
그저, 그 브랜드를 소비하는겁니다.
그 브랜드의 역사.. 고객경험..내가 오늘 먹는 한끼를 단순한 한끼가 아니라 하나의 경험으로 만드는것이죠
명품 기업 LVMH의 전략: 브랜드 IP 수집은 대기업들의 새로운 쇼핑 목록이 된다
프랑스의 1등기업이 루이비똥회사인 LVMH라는 기업은 명품브랜드만 70개가 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사들이고 있죠
우리가 알고 있는 명품 대부분이 그 회사 브랜드이고, 그 역사와 스토리는 계속해서 쌓여가고 있죠
브랜드IP사업은 대기업들의 쇼핑목록이 될겁니다.
오프라인,온라인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새롭게 R&D를 해서 만드는 방식보다는 오래된 브랜드.. 지역의 검증된 브랜드들의 IP를 매입하거나 로열티를 지급하는 형태로 그 스토리와 역사의 가치를 매길거에요
유명 셰프 IP가 아닌 오래된 자영업자 IP의 가치: 대체 불가능한 스토리
얼마전까지 유명셰프들의 IP를 이용한 식품들도 많이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죠
모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잠깐의 프로그램이 대박이 나서 그 트랜드에 그 셰프가 맞을때 사람들은 관심갖지만,
오늘 떴던 셰프가 앞으로 계속 뜨는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뜨는 셰프는 달라지다보니 떳다방식으로 이용해서 IP가치가 크지 않지만,
오랜시간 그 자리에서 묵묵하게 버텨온 가게의 IP는 틀립니다. 이건 대체가 안되요..
게다가 셰프들은 다이닝같은 기교를 부리는 레시피지만, 오래된 식당들의 레시피는 비교적 단순하죠..
오래된 식당 IP가 가진 힘: 다이닝 기교가 아닌, 단순하지만 대체 불가능한 역사
오래된 자영업자의 IP의 가치는 늘어나고, 그것을 이용하는 대기업플랫폼의 만남
대기업들은 이제.. 오래된 식당 IP들 수집에 나설것이고, 그 수집된 역사와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들을 전국에서 소비하고 세계로 나가는 그런..시대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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