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더웨이브] 130호점의 대박 공식을 버리고, 코로나 위기 속에서 콘텐츠로 재탄생한 스토리
창플프랜차이즈 [키즈더웨이브] 키즈카페 키즈더웨이브는 이렇게 탄생했다.
2013년 처음 키즈카페브랜드를 만들고,
대략 6~7년간 출점기준 130호점을 오픈을 했었고,
해외출점도 10호점 이상을 오픈을 시켰습니다.
창업자 입장에서 키즈카페라는게 너무나 명확한 수익구조가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일단 오픈하면 무조건 대박이었어요
처음 키즈카페를 차리기 위해선, 최소평수 70평이상은 해야했고,
평수가 크고, 안전문제 위생문제로 인한 자재비용이 더 들어가고, 지상층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소방비용같은 인허가비용도 많이 들죠
부모와 아이가 오래 머물게 하려면, 삼시세끼까진 아니더라도, 끼니한끼 정도는 해결할 정도의 먹거리도 갖춰야 했죠
그 먹거리를 조리하기 위한 기자재와 기물 그릇들도 모두 투자거리였고,
무엇보다, 좋은 시설을 가져다놔야 고객들이 좋아해주니 그 시공비용도 많이 들었어요
당시,
대한민국 균형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수도권 이외에도 지방에도 혁신도시라는 이름으로 미친듯이 신도시들이 건립되었을때였고,
그 신도시로 새롭게 젊은부부들이 이주하면서, 그들을 위한 생애첫대출이라던지 보금자리 어쩌고 저쩌고 각종 대출지원들로 인해서,
젊은 부부들이 창업비용을 충당했고,
그렇게 일석이조처럼 아이를 키우면서 창업을 하려는 그 수많은 부모예비창업자들의 타겟이 되어서,
한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죠
당시 첫번에 오픈한 가맹점주들은 돈을 쓸어담았습니다.
당시 12년전 나름 괜찮다고 하는 직장 월실수령액 300~400받고 직장생활하던 사람들이 월매출 최소 3천이상 많으면 7천 8천씩 팔아버리니, 그동안의 직장생활이 너무나도 초라해보일정도로 한달에 1~2천만원씩 버는 사람들이 있었죠
키즈카페창업은 대박공식이 그때 형성되었는데..
오픈하자마자, 그 수많은 아이를 보유한 부모들이 바로 찾아오는겁니다.
한 팀이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그들의 카톡하나에 줄줄이 찾아오고,
주말엔 아빠들이 핸드폰이라도 보면서 쉬려면 아이들을 키즈카페에 데리고 와야했고,
엄마들 아이들 학원다녀오거나 데리고 놀다가 저녁까지 키카에서 돈가스라도 먹이고 퇴근하면 밥지을 일도 없었죠
평일에도 엄마중에 아이를 보유한 엄마가 끼어있으면 아이는 2명인데 엄마나 이모들 5명이 올라와서 커피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던 키즈카페
이 키즈카페의 수익구조가 너무나도 좋았던게..
원가가 필요없는 사업이란 말이죠
1시간에 3천원
엄마는 3천원 입장료내면 커피공짜
이러다보니,
아이들 한둘 데리고 와서 2시간 놀고, 돈가스라도 하나씩 먹고 가면 3~4만원씩 쓰고 가는건데..
하루 100만원만 판다고 해도,
입장료매출 70%
음식매출 30%
임대료 10프로를 잡아도,
한달에 순수익이 50%가 넘게 되는겁니다.
물론,
나중에 부가세라던지 세금부분에서 좀 많이 내게 되는것이 있어도,
창업을 한번도 안해본 초보창업자가 오픈하자마자 1000만원 이상 순수익을 따박따박 가져가는 창업이 쉽지 않죠
그래서, 키즈카페창업 돌풍이 불게 된것이죠
시설업의 한계: '더 새롭고, 더 큰 곳'에 밀려 무너진 구조
문제는,
모든 정상적인 일들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다고 이야길 하지만,
이 키즈카페창업은 시작은 창대한데 그 끝은 미약할수밖에 없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시설업의 한계..
시설은 시설로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서비스의 차별화가 크지 않죠
브랜드파워도 어느정도는 필요하겠지만,
똑같은 입장료 똑같은 비용내고 이용하는거라면, 더 새거.. 더 큰곳 더 다양한곳이 생기면 그곳으로 향하게 되는겁니다.
30~40평짜리 고만고만한 피씨방 경쟁할때 100평짜리 피씨방이 들어와서 초토화시켜서 통일시키고,
오래된 목욕탕에 단골로 10년 다니던 분이 새롭게 찜질방생겼는데 그동안의 의리를 생각해서 오래된 목욕탕을 가는것도 아니고,
런닝머신 3개밖에 없어서 기다림에 지쳐 운동하던 사람들이 200평짜리 쾌적하고 기구가 많은 헬스장이 생기면 바로 교체가 되는것처럼
키즈카페 또한,
아무리 장사가 잘되고, 자리를 잡은 키즈카페가 있어도,
그 키즈카페의 매출데이터와, 해놓은 시설과 평수를 고려해서 경쟁자들보다 더 업그레이드해서 그 상권에 들어가게 되면,
결국 기존 매장들이 도태가 된다는겁니다.
코로나 사태와 '텐포켓 시대'가 낳은 키즈더웨이브
그렇게,
비슷비슷한 키즈카페브랜드들이 수십개가 생기게 되고,
키즈카페 경쟁으로 고객우위시장으로 레드오션으로 나가다가,
그러다가 코로나펜데믹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아이들을 키즈카페를 안데리고 가는 상황이 되고, 가고 싶어도 집합금지업종에 걸려서 강제 휴업이 되면서,
안그래도 넓은평수 높은 임대료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서, 속수무책으로 고객이 안들어오게 되니까 그대로 망하게 되는데..
해외출점된 매장들 역시, 코로나때 아예 이동금지명령까지 내린 중국이었기에, 한창 부동산거품으로 인해서 높아진 임대료를 감당하면서 높은 창업자금으로 인해 대출이자원금까지 고정비를 써야 하는 상황에 속절없이 폐점을 하고,
그때 대한민국 키즈카페시장이 박살이 나게 됩니다.
키즈더웨이브의 혁신: 시설 아닌 '체험과 교육적 가치'에 집중
그 시기가 지나고 만든 브랜드가 바로 키즈더웨이브이고, 키즈더웨이브는 그런 식의 키즈카페로 남고 싶지 않았어요
내가 실패했던 그 모든 것들과는 정반대로 브랜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같은 거창함은 없어도,
시간이 갈수록 신뢰가 쌓여서 단골이 되어야 했고,
대형규모로 투자가 들어가지만 시간이 흘러서 계속 교체해야 하는 시설업의 범주에서 벗어나려 했죠
작은 투자로도 충분히 생존할수 있게..
무엇보다, 교육및 체험데이터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프로그램이 환경에 따라서 변화하고 진화하면서,
더 재밋어서 빠질수밖에 없게끔 프로그램들이 업그레이드가 되어가는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체험프로그램을 유아교육이나 미술교육을 받은 선생님이 아니라,
오늘 교육받은 아르바이트생도 할수 있게 하는것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그램은 더욱 견고해지고, 진화해가면서,
시설이 아닌 체험과 경험소비로서 브랜드가 기억되어지고,
내가 아닌 남을 시켜도 똑같은 브랜드경험을 할수 있어서 인력으로 인한 변수를 없앤것
그게 바로 키즈더웨이브죠
시설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면서 부모입장에선 시간이 아깝고, 아이입장에선 흥미를 잃는구조에서,
부모입장에서 단순한 시간소비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경험과 교육적가치를 느끼게 했고,
특히 모든 아이들이 아닌, 골든키즈라고
불리는 단 한명에 아이에게 더 많은 투자와 경험을 제공하려는 수요에게 확실한 무언가를 주기로 한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더
제가 처음 키즈카페를 만들었을때는 모든 아이들이 키즈카페를 가서 노는게 일반적이었는데
지금은 모바일시대가 되면서 아이들 노는게 두개로 나뉘게 되었는데..
이마트가 몰락한것도, 쿠팡이라는 온라인강자가 나타나서 매출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양분된것처럼
키즈카페 시장도, 직접 체험하는 경험적소비업과,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모바일프로그램으로 나뉘게 되었으니,
우리로서는 작아진 시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양분되어 더 작아진 시장에서 더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짤수밖에 없었던거죠
그게 바로 텐포켓시대 (아이 한명에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삼촌,이모,외삼촌,숙모등 10개의 돈주머니가 열린다는뜻)
골든키즈를 위한 키즈카페 브랜드를 만들게 된겁니다.
시즌마다 바뀌는 커리큘럼
직접 만든 결과물을 가져가는 미술체험
스토리텔링 기반의 놀이형 수업
프리미엄브랜드 감성을 담아낸 공간
이것을 통해서 아이에게 기억에 남는 공간 부모가 만족하는 시간..
명확한 브랜드비전으로 탄생시킨것이 키즈더웨이브라는 겁니다.
결론: 오마카세처럼 '타겟이 명확한' 경험 소비 브랜드가 생존한다
키즈더웨이브는 지금도 가맹점의 고객반응데이터.. 직영점의 신규프로그램데이터를 모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코로나때
어정쩡한 고깃집들 다 망하고,
가성비라고 외치던 뷔페 다 망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가족외식,회식,아침점심저녁까지 다 운영한 24시간 대형 감자탕 브랜드들이 다 망했죠
하지만,
그때 살아남은건,
높은매출 사람들이 미친듯이 달려들던 매장들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브랜드를 보고,
그곳의 컨텐츠를 보고 이용하고 싶어 찾아오는 컨셉인 오마카세집들이 살아남았죠
소규모
적은 인원이지만,
제대로 된 프로그램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코스로 내어나갔죠
그리고 지금도 그 오마카세집들은 높은 테이블단가로, 계절별 다르게 제공되는 자신의 음식프로그램을 인스타나 플레이스에 올리던지,
아니면 재방문을 요청하는 카톡이나, 외식플랫폼들을 통해서 오게끔 합니다.
타겟이 명확한것이죠
키즈더웨이브 또한 불특정 다수가 아닌,
자식들에게 교육적 경험가치를 주고 싶은 부모들을 타겟으로 잡았고,
그 부모들의 자식들에게는 또 가고싶다라는 본능적인 충족감을 주는것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잡은겁니다.
그리고 멤버쉽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오히려 자주오면 더 가성비있어지는 키즈카페가 되어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강해지는 키즈카페..
시작도 창대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지는 키즈카페가 되어가고 있어요
창플의 키즈카페브랜드 키즈더웨이브의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따로 문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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