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장사에 대한 고찰: 실질적 소비를 하는 '새벽 노동자'들을 위한 새로운 세계
아침장사에 대한 고찰.. 아침이라는 또 다른 세계
사람들은 내 눈에 보이는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내 눈에 보이는 세상이 나의 세계죠
사실 경기가 없다라고 이야기하는건
일용직 노동자가 소비를 안한다는 얘깁니다.
그 분들이 실질적 소비를 합니다.
하루 10만원 버는 사람이 가장 소비를 잘 한다는 얘기죠
순대국에 소주 누가 먹습니까?
해장국 삼겹살.. 다음날 새벽에 또 나가야 되기 때문에 전투적으로 빨리 많이 먹고 마시고, 새벽일 나가야 되니 빨리 끝냅니다.
매출은 높고, 빨리 먹고 마시고 빠지는 깔끔한 손님들이죠
취미도 없고 여행도 안갑니다. 옷도 안사입어요 그냥 내가 몸으로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돈을 쓰더라도 내 먹는거에 씁니다.
지금 자영업자들이 힘든게 이 분들이 쓸돈이 줄어서 힘든겁니다.
원래 직장인들은 자기들 예산에 맞춰서 아무리 연봉이 높아도 용돈받아 쓰고, 계획적인 소비를 하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안되요
하지만, 이분들은 다르죠
경기가 없다라는 말은 어찌보면, 건설경기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지금처럼 환율이 높아서 원자재값높고, 인건비가 올라서 타산이 안나와서 뭘 지을수가 없는 이 시대가 자영업자들이 죽게 되는 상황인겁니다.
아침밥은 '연료'다: 몸 쓰는 분들의 확실한 수요
그 나름의 그 세계..
몸을 쓰는 분들...
건설현장 인부, 장비기사님들, 공단 물류센터의 새벽파트하시는 분들.. 청소 환경미화 도로나 설비점검하시는 분들
이분들.. 공복으로는 일시작을 못합니다. 속이 든든해야 몸을 쓴다는게 그 세계의 국룰이죠
과거, 일제시대때도 식민지들이 많았어도 다른 민족들과는 틀리게 조선인들만큼은 밥 제대로 안먹이고 일시키면 반란 일어난다고,
중국사람들은 그냥 탄수화물에 국물만 줬어도 조선인들은 아참밥만큼은 5첩반상정도는 줬습니다.
그때부터 이어온 아침밥먹는 문화가 지금의 함바집문화가 된겁니다.
운전과 관련된 분들도 있죠
택배 화물기사분들.. 버스기사분들 택시 대리운전분들.. 배달라이더 아침조 분들
이분들도 에너지 빠지면 사고납니다. 그래서 카페인과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영양이 필요합니다.
시장분들도 있겠죠 도매 중도매인분들
밤을 새고 아침에 나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병원.. 경찰, 소방공무원분들..
이분들에게 아침은 아침밥이 아니라 퇴근밥입니다. 몸은 밤인데 세상이 밝을뿐인겁니다.
그리고 학생들 고시촌.. 영어학원 스펙쌓으려고 새벽에 공부하는 직장인들
그들은 오늘도 편의점삼각김밥으로 떄우지만 언제든 영양좋은 식사를 꿈꿉니다.
아침을 먹어야 해요. 싸게 영양가좋게
아침 장사: 인건비 절감에 최적인 '수요 분산'의 이점
이 분들은 수억, 십수억하는 아파트단지에 살지 않아요
그동네에서 가장 싼 달방에 삽니다. 밀집해서 삽니다. 그 달방에 맞춰서 사는 그런 그 분들 세계가 또 있는겁니다.
그래서 확실한 수요가 있어요
그리고 그 분들 사는 주변은 임대료도 쌉니다.
그리고 수요는 확실한데 손님이 한번에 몰리지 않아요
점심은 몰립니다. 점심시간이 다 똑같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점심시간이 다 똑같은 오피스가에서는 인건비를 많이 씁니다.
한번에 몰리고 한번에 받아야 하니까, 먹고 치우고 또 손님받고.. 사람을 많이 쓸수밖에 없어요 짧은시간에 쳐내려면
하지만 아침과 야식은 아니에요
먹는 아침시간이 다 틀려요
누구는 새벽5시에 먹고 누구는 6시 누구는 7시.. 이렇게 분산됩니다.
분산되서 꾸준하게 먹어요.. 그래서 한명 주고 두명주고, 또 오면 또주고..
빨리 봉고차타고 가야 되는 사람들은 미리 전화해서 준비해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게 바로 그세계의 예약이죠
그래서 초보창업자들이 이런 창업을 하면 유리합니다.
그 분들은 맛도 중요하지만,
그 분들이 하루를 버티게 하는 연료를 준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탄수화물과 단백질.. 카페인 국물.. 이런것들을 싸게 만들어서 줘야 해요
한번오고 마는게 아니라, 계속오게 하는 루틴으로 만들어놓으면 오래 갑니다.
와 맛있다..이런집이 아니라,
매일와도 맘 편한집.. 그렇게 하면 됩니다.
창플 제안) 토스트집 혁명: 저렴한 임대료, 저가 원가, 고(高)영양
그럴려면, 싸고 가성비있고 영양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원가를 낮추고 확실한 가성비를 줘야 해요.. 어디서 받아쓰면 그렇게 못합니다.
그래서 모든것을 스스로 준비해야 합니다.
빵도 좋은걸 써야 하고,
쨈이나 청은 사서쓰면 비싸니까 레시피로 미리 만들어놔야 해요
계란도 대량으로 싸게 와서 준비를 해야 하고, 고기전처리도 원육으로 미리 소분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커피맛보다 카페인과 국물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자동기계로 기계에 맞는 싼 원두임에도 먹기 거북하지 않을정도로 만들어서 줘야 합니다. 싸게
그걸 한번 만드는데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 분도 살고 아침이 중요한 그 분들이 이용할수 있게..
AI 시대에도 마지막까지 생존할 수 있는 '사람다움'의 가게
그렇게 싸고 맛있게 영양가 높은 토스트집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 아침이라는 세계..
새벽을 여는 그분들에게 영양가높고 맛있고 싸면서 프리미엄으로 제공할수 있는 그런 집
아침부터 점심까지만 하는 토스트집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 편안하게 존재하는집
그 매장은 기술 트렌드도 필요없고, 사람다움만 필요합니다.
새벽부터 일하는 사람들 근처에 단단한 한끼를 파는 집은 AI시대가 와도 마지막까지 남는가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일이 기술은 없지만 정성으로 대접하면서 생존하려는 퇴직자분들의 대안이 될수 있다 생각을 해요
그걸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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