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점주 필독: '매출 빵꾸'와 '컨텐츠 소진'의 비상 상황에서 탈출하는 법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분들 필독.. 진짜 비상상황의 가맹점주들
봄내농원 사례: '매출 꺾임' 조짐을 읽고 탈출하는 용기
과거 00부산집이라는 가맹점주였던 지금의 봄내농원 주인장이 상담을 받으러 왔을때, 한 말이 있었어요
옆동네에 하나가 생겼는데..
매출이 확 줄었다는거죠
그런데,
제가 볼땐 거리상으로 그렇게 가깝지 않아서 직접적인 타격도 물론 있겠지만,
중요한건 그 브랜드컨텐츠가 어느정도 소진되어 있었다는것이었죠
그리고 본능적으로, 느낀겁니다.
이제..
더이상
과거의 매출과 수익은 없다라는걸 느낀거죠
그때가 계절적으로 대략 이맘때였던것 같아요
그때 제가 이야길 합니다.
지금이 바로 탈출할때입니다.
지난 1년간은 한달에 그래도 1000만원씩은 가져가는 시절이었다면,
이제 앞으로는 그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고, 더 문제는 이렇게 한 해가 더 간다면 양도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안버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희망고문속에서 살거에요
지금 ..
우린 술집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름에 호프매출로 인해서 더 높아질거라는 기대를 합니다.
작년 매출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 들어오는 사람 여름장사를 할수 있게 지금 넘겨야 해요!!
그리고 우리는
00부산집 가맹점을 양도양수시장에 내놓고
봄내농원을 준비했죠
매출 4000~5000만원 팔던 가게를 포기하고,
매출 2000만원이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를 선택한것이죠
그리고 지금은?
2000만원이 아니라 4000만원 .. 시간이 갈수록 내 파이가 작아지는 삶이 아니라 ,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중에 하나.. 원오브뎀 매장이 아니라 우리집밖에 없는 온니원 매장이 되고, 계속해서 진화해가면서 지금의 봄내농원이 되었죠
지금 눈앞에 당장 돈이 아니라, 선순환될수 있는 구조로 구조변경을 한겁니다.
창플대표님들도 그런 경우들이 많죠
네네치킨 치킨마루 점주로 시작해서 지사장님까지 하다가 결국 내 브랜드 태권치킨으로 자리잡으신 효정대표님도 있고,
키즈더웨이브 또한 처음엔 프랜차이즈키즈카페로 시작했죠. 수컷웅 대표도 저가쥬스가맹점으로 장사를 시작했지만 나의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죠
여기서 포인트는 나의 브랜드를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안해봤으면 모르는데.
그래도 아무리 가맹점이라도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왜 그렇게 조짐을 모르냐는겁니다.
요즘도 1억매출을 동경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고,
지금 신나게 1억매출을 내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죠
5천만원 매출에 1000만원 수익을 기대하면서 그에 걸맞는 브랜드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매출과 수익을 1~2년 유지를 한다는겁니다.
좋은 상권에 들어가면 첫해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하고,
조금 안좋은 상권에 들어가면 2번째 해 높은 수익을 달성하는데
첫해 둘째해..
소위 사람들이 얘기하는 돈 1000만원 수익을 가져가는 사람들도
대충 시간이 지나서 계산해보면,
1000만원 가져가는 때는 몇달 안되고 근사치 가져가는 달이 많고, 어떤 달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500만원도 못가져가는 달까지 합쳐서 보게 되면,
본인은 대충 돈 1000만원 가져갔던거 같은데 사실상 본인의 인식속에서나 그 정도 나오는거지, 근사치 나왔던 달과 희한하게 뚝떨어졌던 달과 세금 대충 내고 생활비 쓰면
사실상 신나게 벌었다고 생각한 1~2년동안 그냥 딱 밥만 먹고 산 가맹점주들이 80~90프로라는거죠
위기의 징조: '매출 들쭉날쭉'은 '컨텐츠 소진'의 시작이다
여기서 문제는 뭐냐면,
장사적으로 과거 1~2년전보다 익숙해진 상황이라는것이고,
더 문제는 지금 이 현금흐름에 내 삶이 맞춰져 있다는것
이제 나는 익숙해졌어
이제부터 더 열심히 일해서 좀 벌던가 해야겠어
그런데 그때부터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매출이 빵꾸가 나기 시작합니다.
매출이 빵꾸가 난다는건
전체적으로 정비례해서 매출이 빠진다는게 아니라,
어떤날은 원래대로 매출이 나오는데..
어떤 날은 이상하리만치 매출이 뚝 떨어지고,
저번주말에 나왔던 매출에 맞춰서 이번주말 화이팅하려고 인원세팅까지 다 해놨는데..
이번주말이 갑자기 저번주말 매출에 반토막이 나버리고,
그 매장 안에서,
혼자서 엄청난 생각을 하죠
안나오는 이유를 엄청 생각하면서 불안해하는데..
휴가철이라 그런가..
너무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가..
맛이 이상한가..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건가..
누가 악플을 달았나..
열심히 노력'이라는 명분으로 위기를 가속화하는 실수
나름 열심히 산다는 명목으로 점검도 하고, 직원들 단도리도 시키고, 청소도 열심히 하고 내가 할수 있는 열심히라는 항목을 성실하게 하려고 하지만..
중요한건 지금 장사가 들쭉날쭉한건..
맛이 나빠져서도 아니고,
휴가철이어서도 아니고,(그럼 작년과 재작년은 뭘로 설명할까)
서비스와 위생도 문제가 아니고,
그저,
그 동네에서 우리매장이라고 하는 컨텐츠 소진이 끝나가기 시작한거라는거죠
가맹점매출 = 컨텐츠소진
내가 열심히 노력한 세월동안 전국에 더 많은 가맹점들이 생겼고,
사람들에게 그 컨텐츠노출이 다 되었고, 유명해졌고, 그래서 신뢰가 생겨서 간판만 달아매도 장사가 잘되었고,
그래서 순식간에 컨텐츠를 소진되다보니..
더 많은 유효수요가 새롭게 창출되지 않는 이상, 그 한정된 고객들을 다 소진시켜버려서
매출이 들쭉날쭉하게 된겁니다.
처음 무섭게 다같이 달려들던 한정된 동네고객사람들을
하루 20팀 30팀 꾸준하게 받아서 2000만원을 팔더라도 700~800만원을 가져가는 구조로 한게 아니라
하루 100팀 바쁠땐 그 이상 미친듯이 받아서 최소 5천은 팔아야 1000만원 가져가는 구조로 장사를 한겁니다.
그러면,
5000만원을 팔기 위한 원재료값과 인건비 임대료는 픽스가 되었는데..
4000만원을 판다면??
이러면 1차 위기..
버는것도 아니고 안버는것도 아니고 딱 밥만 먹고 사는 상태..
위기지만,
그래도 다시 열심히 해보자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는데..
여기서 1차 문제가 생깁니다.
열심히 해보자가 아니라, 봄내농원대표처럼 앞으로 다시 그 전에 영광은 없다고 생각하고 내가 들어간 투자금액을 건져야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이미 그 동네에서 컨텐츠가 소진된 그 브랜드.. 전국적으로 다 깔려버려서 고객인식속에서 희소성이 완전 사라져버린 그 브랜드를
내가 열심히 하면 다시 손님이 올것이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그리고 그 열심히 하는건 고작... 더 성실하게 .. 더 깨끗하게.. 더 서비스마인드를 가지고 고객을 대하는것
지금 위기의 진단이 잘못됐잖아요??
새로운 고객창출이 안되는거라서 위기 상황인것이고,
새로운 고객창출을 위한 상권확장을 못해서 지금 위기 상황인데..
그 매장안에서 열심히 한다??
고객확장을 하고 싶어서 마케팅을 해도, 다른동네에도 우리 브랜드가 있으니 , 그 다른 동네 사람들이 찾아올리도 만무하고,
서비스의 차별화가 없고, 그저 수백개매장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찾아올만한 요소도 없고,
그래서 기껏 상권확장을 한다는게.. 배달을 하게 되면..
매출은 똑같이 유지해도, 남는건 아예 없는것을 넘어서 까지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 그만두는게.. 지금 이 현금흐름이라도 없으면 죽는걸 알기 때문에 그 악순환의 회전목마에서 내리지도 못하는거죠
'좀비 매장'과 '고매출 폭망': 마진율 때문에 죽는 두 가지 유형
그렇게 4천만원 구간에서 3천만원 구간이 되면..
그때부턴 생존의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진짜 망할수도 있겠구나를 그때 느끼게 되는겁니다.
그런데.. 대안이 없어요
지금 망하는 사람들의 패턴이..
1억팔던 사람이 7~8천으로 매출이 내려가서 망하는거고,
5천 팔아야 하는 사람이 3천팔아서 망하는거고
최소 3천은 팔아야 하는 매장이 1000만원대로 내려가면서 그냥 순식간에 폭망하는거란 말이에요
아니면, 좀비매장을 엿가락 늘리듯이 가던가..
좀비매장이라는건,
가령 예를 들어서..
원래 4명~5명이서 일하면서 4천정도 팔면서 1000만원정도 가져가는 구조로 시작했는데..
매출이 줄어들어서 원래는 망해야 하는데..
재수없게도 주인장이 필요이상으로 부지런하고 사람 몇몫을 하고 더 재수없게도 임대료가 저렴해서
2000만원에도 그냥저냥 최저임금이하로 인건비 따먹고 사는 가맹점주들
이게 바로 좀비매장..
죽어야 다시 살 계획을 세우는데.. 죽은상태로 연명하는 가맹점들..
초보들.. 특히 가맹점주들은 어려움을 겪을수록
구조를 못보고 매출에 집착합니다.
매출을 더 늘리려고 해요..
매출을 늘리려는 노력을 뽕맞는것처럼 합니다.
요즘 빽다방이 500원 행사하고,이러는것처럼 소주 2천원 맥주 1500원 이렇게 고객들을 끌어쓰죠
매출을 올리는게 아니라 미래고객까지 끌어쓰면서, 나의 마진도 포기합니다.
안남아도 비어있는 매장이 을씨년스러워서.. 하등 이익도 안되는 사람에게 굽신대며 상전모시듯 하죠
자기 삶은 피폐해지고..
이럴때,
매출을 올리려는 노력이 아니라,
이 매출에도 살수 있는 구조를 바꿔야 하고,
장사를 하면 할수록 희망적인 삶이어야 하는데..
한해 한해 지나면서 더 절망으로 스스로 내리꽂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면,
그렇게 한번 매출꺾였을때, 그때 한계에 봉착했다는것을 깨닫고 그때 새롭게 세팅할 생각으로 오던가
아니면 적어도 현금흐름으로 밥은 먹으면서 생활비라도 감당할때 어떤 수를 내야 하는데..
이대로 안된다는 마음이 있는데.. 실행이 늦어져서 그 답없는 상황을 6개월 이상 가져가면서
아예 매장말고는 아무것도 없고, 끌어쓸대로 다 끌어써서 단 한푼의 여유조차 없는 상태로 된 사람들..
이게 진짜 돌아버리겠다는겁니다
창플티비는 열심히 보는건 맞는거 같아요. 상담때 첫마디는 항상 언제부터 나를 알았냐고 물어보니 말이죠
그 가맹점주들 다 창플티비를 열심히 봅니다. 그런데.. 실행을 못해요
ㅈ됐다는걸 알고 상담까지 오는것도 시간이 걸리고, 진단 끝나고 실행을 해야 하는데..
실행을 해야 하는데..
실행을 해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매장이 다시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갖죠
그러다가 절망적인 상황에서 창플상담을 통해서 실행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을때 그때!!
어? 매출이 오르네??
조금만 더 열심히 해볼까??
환장하는겁니다.
이미 추세는 확정이 되었는데..
올해 넘겨도 또 내년에 또 어떤 방식이든 실행해야 하는데..
그 실행을 미루고 싶은거에요
수술이 싫은겁니다. 겁나는거에요..
안그러면 죽는다는걸 본인이 알면서도 자기를 속이기 시작합니다.
어? 열이 좀 내린거 같은데
어? 이정도면 좀 몸이 가벼워진거 같은데?
죽을병에 걸린 사람들도,
꼭 죽기전에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얘길하지만,
그 호전되었다는 말을 듣고 얼마뒤에 가셨다는 말이 나오죠
매출이라는건,
주식시장 그래프 같다는겁니다.
잘되는것도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올가가는거고
안되는것도 내려가는게 계속 내려가지 않아요 잠깐씩 반등할때도 있는거죠
그날따라
그 주따라
그 달따라
그 동네 사람들이 그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아다리맞게 몰리는 그 시점이 생길수가 있는거죠
4천팔다가 2천까지 떨어져서 망하는 사람들
3천팔다가 1500까지 떨어져서 망하는 사람들
(창플의 해법) '매출' 대신 '수익 구조'를 바꿔야 생존한다
제가 이야기하는건,
4천팔다가 2천으로 떨어져서 망하면서 그 한정된 상권에서 더 짜내서 매출을 올리기위한 노력을 해야 할게 아니라,
2천을 팔아도 내가 살수 있는 구조로 해야 한다는것
원가를 낮추고,
사람1명쓰고 하면
2천팔아도 절반이 남아요
원가를 낮추고 사람한명 쓰면 1500을 팔아도 절반인 700~800이 남습니다.
그 구조로 바꿔야 한다는거에요
자기가 죽는것을 알면서도 잠깐씩 올라주는 매출로 희망고문으로 버티고,
매몰비용의 함정때문에 또 다른 도전에 주저하고,
무엇보다 지난 1~2년간 고매출을 냈던 내 영광이 없어진다는 사실에 쪽팔림까지 생깁니다.
너무 당황스러운거죠
그 고매출이 내가 잘해서 나온게 아니잖아요? 그냥 그 브랜드간판을 달아맸으니 그냥 손님이 들어왔으니까 내가 열심히 할게 있어서 그 매출에 그 수익이 났던거지
내가 잘해서 나온 매출이 아닌데.. 그 매출이 나라는 사람을 대변해주는것처럼.. 그 매장에서 벗어나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게 될까봐..
그런 겁까지 나는겁니다.
마지막 경고: 완전히 무너져 '손쓸 도리 없을 때'는 오지 마시길
다시 껍데기만 남은 자연인으로서 미지의 세계로 가는게 그토록 무섭고 두려워서..
도전을 못하는거죠
1억을 팔다가 7천팔아서 망하고
7천팔아야 하는데 4천만원대까지 떨어지니까 몇개월만에 망하고
4천은 최소 팔아야 하는 매장이 2천까지 떨어지니 좀비매장이 되고..
지금은,
근거없는 희망을 꿈꿀때가 아니고
이미 딱 한정적인 우리동네 고객들에게 컨텐츠소진을 당한 상황이니..
언제든 도태될수 있는 상황이니..
매몰비용의 함정에 빠지지말고
명함속 내모습이 나인것처럼 생각지말고,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다시 수술해서 0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때입니다.
그리고,
완전 무너져서
도저히 손쓸도리가 없는 상태에서는 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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