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지뢰'를 제거하는 점포 개발, 초보가 절대 혼자 계약하면 안 되는 이유
창플의 점포개발서비스가 초보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이유
점포 개발의 오케스트라: 부동산, 인테리어, 창플이 모여 '창업자의 예산'을 지키는 과정
한명의 창업자를 안전하게 계약을 시키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
부동산사장님과 인테리어사장님과 창플점포개발팀까지.
지역상권을 파악하고,
창업자의 예산을 파악하고,
창업자의 업의 본질을 파악하고,
점포작업을 현지 부동산사업자분들에게 시키게 됩니다.
그 수많은 부동산사장님들중에서, 일을 할 줄 아는 분들을 컨택하죠
그리고 컨택이 된, 점포를 면밀하게 검토합니다.
기본적인 임대료,권리금,상권,입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그 다음은 우리가 실제로 입점할때 들어가는 비용과 인테리어 외 설비나 허가사항까지 먼저 체크를 하죠
아직 완성된 모습을 가늠할수 없는 초보창업자분들은, 한쪽의 이야기들만 들을수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은 상권입지 시세,적합도를 이야기할것이고,
인테리어 사장님은 또 인테리어 입장에서..
다들 최선을 다해주시겠지만, 그 모든것을 중앙에서 컨트롤하지 못하면 낭패를 보게 됩니다.
숨겨진 비용의 공포: 덕트와 민원이 예산을 순식간에 수백만 원씩 끌어올리는 현장
사전 1차 답사는 상권입지를 보고,
2차답사는 이곳이 얼마가 들어가는지 확인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예산에서 사정권 안에 들어오면, 그땐 디테일견적 뽑아봅니다.
이때 또 문제가 생기는 경우들이 많아요
가령 이번 현장에서도 나온 문제가..
덕트를 옥상까지 빼게 되는 경우..
원래는 덕트를 뒤로 빼거나 앞으로 빼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윗층 사는 사람들 민원때문에 냄새를 빼기 위해 옥상까지 빼야 하는 경우..
예산이 늘어납니다.
150이면 할거, 350까지 올라갈수 있는거죠..
전기나 가스 인입같은 부분들도 있죠.. 이런것도 실제 일하시는 전문가들이 오시면 업되는 경우들이 있죠
그런데..
배관의 지뢰: '우수관 불법 연결'이라는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정석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
이번 현장에서 가장 위기였던건,
배관이 없었다는거에요..
기존 매장에서 하나로 통으로 쓰던걸 잘라서 나온 상황이다보니, 이쪽 공간에는 배관이 없다보니, 큰일난거죠
수도는 화장실에서 끌어오고, 배관은 없으니까 일단 바닥을 까가면서 확인하려 했는데..
그마저도 발견을 못해서 좌절에 빠진거죠
임대료도 좋고 자리도 좋고, 투자비용도 합리적인 금액으로 할수 있는 우리로선 A급매장이 갑자기 위험한 매장이 된겁니다.
계약을 하기 위해선,
부동산사장님은 차선책을 이야기해줄수 있죠
그냥 뒤에 우수관에 연결해서 그냥 합시다!!
일견 말은 되요.. 우수관은 빗물같은게 나가는 관이고, 오수관은 세탁이나 싱크대물이 나가는 관인데..
우수관은 정화장치없이 나가고, 오수관은 정화장치 거쳐서 나가는건데..
그냥 저냥 그냥 하시는 분들도 많은거죠
하지만 불법은 불법이죠
이런것들이 처음엔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문제 생기면 과태료 나오고 원상복구 하라고 명령받으면 그야말로 X되는건데..
우린 그걸 못하는겁니다.
이게 내 가족이라고 한다면 못하는거죠
그래서 어쩔수없이,
오랜 시간 공들인 가게였지만,
다시 물건작업을 해달라고 포기한 상태였죠
협상의 기술: 건물주와 세입자의 접점을 찾아 난제를 해결하는 '전문가 조율'의 힘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생기는거죠
건물주입장에서도 을씨년스럽게 오락실기계 가져다놓고 그냥 아무나 왔다갔다 하는 매장으로 남게 하고 싶지 않죠.. 제대로된 매장 제대로 장사하는 사람이 왔으면 하는게 사람 인지상정인데..
그러다보니,
건물주분이 옆가게와 협의해서, 오수배관 연결해준다하고, 수도도 연결해주겠다고 연락이 온겁니다.
단,
단차가 있어서 땅으로 안들어가고 그냥 외부관으로 연결하다보니, 배관이 노출되면 좀 안이쁠수 있다는 얘길 들었지만,
어차피 배관이 고객들에게 보이는것도 아니고, 우린 장사만 하면 되는거니까..
그래서 최종적으로 배관문제가 해결이 되고, 앞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가 들어가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이제 안심이 되는 상황이라
이제 계약을 진행해도 되는 상황이라는겁니다.
또 어쩔수없이,
아저씨들끼리 지방에서 회합을 하게 되고,
특히, 술파는 곳들은 저녁상권을 봐야 하고,
또 나름 각 동네 지역상권들 보는 재미가 있어요
결론: 창플 법칙, 점포 개발은 티 나지 않지만 '성공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는 필수 작업이다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대표님들이 점포를 봐주고, 그 밖에 연결되는 사장님들을 중간에 조율해주는 역할이 참 중요합니다.
부동산사장님에게도 과제를 줘야 하고, 건물주가 해결해줘야 하는 일, 세입자가 해줘야 하는 일.. 그런거 구분하고,
현장에서 인테리어사장님과 주방기물이나 기자재 설비같은것들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율해줘야 합니다.
예산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 예산을 어떻게 쓰는게 효율적인지, 전체를 조망하면서 이끌어 줘야 하죠
창업의 첫 관문..
점포개발이라는게 사실 티는 안나는데.. 할게 은근히 많은 작업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초보창업자가 다 주관해서 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이죠
그런면에서 창플의 점포개발서비스는, 초보창업자분들에겐 정말 중요한 서비스이고, 이 서비스를 통해서 점포에 대한 공부도 가능합니다.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거 정도는 알게 되죠
문제는 이 작업이.. 모텔을 전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는것이죠
그래도, 보람있게.. 또 한사람의 위험을 줄인다는 생각으로 또 많은 사람들이 힘합쳐서 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마무리 될때까지 다들 힘냅시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