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매출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 '돈을 벌 시간' 대신 '내공을 쌓을 시간'을 벌어라
그놈의 매출... 적은 매출임에도 웃을수 있는 이유
고수와 하수의 차이: 고수는 '변수에 맞는 처방'을 내리고, 하수는 '남탓'하며 골든타임을 놓친다
고수.. 라는 말이 있죠
높은 수를 부리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뭔가에 대해서 난관에 부딪혔을때 고수들에게 자문을 합니다.
내가 지금 살이 쪘어
그러면, 다이어트고수에게 갑니다.
피티쌤이 될수도 있고, 의사가 될수도 있죠
그러면 그 사람은 진단을 합니다. 그리고 처방전을 내리죠
처방이라는 말이 재밌어요
사람마다 다른 방도를 준다는 얘깁니다.
같이 열이나서 온 환자에게 의사들이 주는 처방전은 다 다르죠
그 처방전을 가지고 자신만의 처방으로 약을 받아가서 치료가 되는겁니다.
배달고수는 그 안되는 집을 보면 배민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 있어요
인테리어고수는 그 집 안되는게 가게분위기가 엉망이라 , 그 공간을 꾸미는 이야기를 할수 있죠
주방고수는 지금 주방동선이 개판이라고 다시 짜주기도 할것이며,
서빙고수는 지금 고객응대가 개판이라서 서비스메뉴얼을 짜주기도 할겁니다.
그 수많은 분야별 고수들이 많고,
우린 그 고수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실행해봐야 해요..
직접 그런 것들을 습득함과 동시에 우리가게에도 실행해봐야 한다는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내 가게에 실행해 보는건데..
이래서 초보들이 어려운거에요.. 내가게를 차려보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 수많은 조언들을 체감할수 없어요 실제적으로 도움이 안됩니다.
많이 알아봐야, 키보드워리어가 될뿐, 실전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죠
특히 더욱 고수들은 직접 보지 않아도 처방을 내리기도 합니다.
'돈가스 고수'의 증언: 노후된 기계와 바뀐 식자재에서도 맛을 지키는 '실전 연구'의 중요성
지금 돈가스장사를 하는데..
고수에게 전수받고 장사를 하는데
고객들에게 맛없다고 컴플레인을 받고 있다고 칩시다.
그 사람이 어딘가 전화를 합니다.
따르릉
사장님.. 지금 돈가스를 튀기고 있는데 레시피대로 하라는데로 했는데 전혀 바삭하지가 않아요..
지금 튀김기기계가 라셀르에요? 우성이에요?
지금 쓰는거 우성이요
라세르로 튀길때는 00도에서 튀기지만, 우성으로 튀길때는 00도에서 튀기고 5분후에 꺼내야 해요
그 고수..
같은 고기 같은 돈가스.. 임에도 그 기계에 따라서 달라진다는걸 알고 있죠
왜 알까요?? 해봤으니까 안겁니다.
돈가스두께도 수없이 해봤을거고, 기계마다 테스트도 해봤을거고, 시간날때마다 시식하면서 최적의 돈가스 상태를 연구했겠죠
그 장사가 안되고 매출이 낮았던 지난한 시간들을 겪었다는겁니다. 그 시간에 놀지 않고 부단히 노력한거죠
그래서, 지금은 스스로 처방하고 치료하는 고수가 되어있고, 남에게 이야기해줄수 있는 사람이 된거죠
하수들은,
처음엔 하라는데로 하다가
그 뒤에 어떤 이유든지..
기계가 노후되거나, 돈가스 받는 업체가 바뀌거나, 두드리는걸 남을 시켜서 미세하게 변형되거나, 기름을 바꾸거나 등등
처음엔 별거 아닌것 같은 요소들이 하나하나 바뀌어가고, 그걸 하수이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시정해야할 그 골든타임을 놓쳐버리고,
이미 고객들에게 외면받는 상황이 되면??
그때되면,
반드시 이런 이야길 합니다.
그 사람이 하라는데로 했는데요??
본사가 하라는데로 했는데요?
그 전수자가 하라는데로 다 한건데요??
지 가겐데.. 남의 탓으로 돌립니다.
이게 참 신기한건데..
남탓하면 내 가게가 살아나나?? 지 가겐데 그 사람이 하라는데로 했는데 안된다고 억울해하는 이런 .. 황당함이란..
오뚜기간장과 샘표간장의 염도도 다를수 있고,
같은 마요네즈라도 제품에 따라서도 다를수 있고,
하다못해 불세기를 세게 끓이거나, 약하게 끓이거나에서도 달라질수 있고,
소비환경이 바뀌고,
외식트렌드가 바뀌고,
경쟁자가 늘어나고,
배민정책과 네이버정책도 바뀌고
그 모든것들이 변수투성이고,
그래서..
그 모든것들이 폭망으로 가는것에는 조짐이라는게 있는건데..
그게 맛이든 고객평가든 가게분위기든.. 장사환경이든.. X됨을 방지해야 하는 타이밍이라는게 있는건데..
그 조짐을 미리 발견하고, 미리 수정하고, 미리 응용하고, 미리 예방하고 미리 진화시키고..
이런걸 할줄 알아야 하는데..
하수들은 그런걸 모르고, 그냥 하다가 골든타임 놓치고 폭망
그리고 안되면 남탓..
만들어진것을 그대로 하는거??
그건 그때 만들어졌을때 통하는거지 그 뒤에 다른 변수들이 생기면??
변수에 적응못하는 초보들은 그냥 폭망
결국 인스턴트식 매출병에 걸려,
그 매출이 안나오면 마치 실패한 창업인것마냥 업자들의 꼬임에 빠져서
그렇게 대량으로 찍어내는 창업으로 시간이 지나도 실력은 전혀 없고, 시간만 보내고 나이만 먹은 중고초보창업자들이 득시글 거리죠
초보의 치명적 함정: '5천만원 고매출 노예'보다 '1천만원 김밥집'이 행복한 구조적 이유
우리가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창업을 한다는것 자체가 궁극적인 생존과 생계를 위해서 하는건데..
사실, 대부분의 고수들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엔 창대하리라라고 하는 아주 기본적인 원리로 성장한 사람들이에요
대부분 어렵게 시작하죠
하지만, 어렵지만 수십년째 살아남은 사람들이죠
그 생존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매출이 높지 않아도,
내가 직접 모든것을 알고 있고,
그것들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듬으면서 발전하고 있고,
그렇게 내 인건비 플러스 알파를 가져가는 사람들
수십년째 시장에서 김밥팔고 있는 아주머니를 생각해봅시다.
내가 직접 시장에서 장봐와서 가장 신선하고 싸게 원가를 쓰고,
내가 직접 정성스럽게 김밥을 말아서 장사준비하고
내가 직접 손님들에게 떡볶이 퍼주고 싸놨던 김밥 썰어주는 집이라고 생각해봅시다.
그 집..
매출은 고작 1000만원이지만,
일은 고될지 모르지만,
500만원 수익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그집은 망하기가 쉽지가 않죠
원가가 낮고 임대료가 낮고 내가 일하는데.. 어떻게 망하죠?
장사하면서 유튜브방송보면서 요즘 유행하는 트랜드 김밥도 연습도 해보고, 같이 팔 사이드메뉴도 개발해보고,
사람들에게 한번씩 먹여도 보고, 그렇게 조금조금씩 진화하는 시장아주머니가 어떻게 망할수 있겠어요?
연돈과 김밥 아주머니의 생존 원리: 적은 매출에도 '내 인건비'를 챙겨 '성장의 시간'을 확보하라
백종원의 골목식당 연돈사장님이 십수년째 살아있었던 이유또한,
돈가스 맛이 아무리 좋아도, 처음엔 동네장사부터 시작을 하죠
매출은 고작 하루 40만원~50만원이었을겁니다.
그 매출을 위해서, 질좋은 고기를 공수하고, 두드리고, 빵가루만들고 .. 시장아주머니 새벽부터 일어나서 김밥싸는준비하는것처럼
그렇게 노력을 하니..
원가낮고,
부부가 일하니까 인건비낮고
동네조그만 가게니까 임대료낮고,
그러니까 생존 생계가 되는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존생계를 먼저 스스로 해결하는 상황이 되면,
그 이상 목표는 그때 잡으면 된다는겁니다
운이 좋아서 연돈처럼 전국적인 브랜드로 폭발성장하던지,
아니면 적어도 스스로 워라벨이라고 부를 정도의 삶이 가능하게 될겁니다. 어떤 방식이든 말이죠
초보들일수록
매출이 적으면 피식~ 하고 웃는 경우가 많아요
대한민국 전체 자영업자들중 거의 대부분이 월매출 1000만원이 안될텐데..
본인은 시작부터 5천이상은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런데..
그 5천만원 매출은...
그 어떤 연구도 못하고, 그 어떤 응용도 생각해볼 여유도 없고, 그 어떤 환경에 따른 분석과 실행과 시연도 못해요
그냥 노예처럼 하루종일 일하다가 곯아 떨어지고, 망할때조차 왜 망하는지조차 모르고 망해갑니다.
원가가 낮고,
내가 직접 일하고,
내가 감당할수 있는 선으로
적은 매출에도 내 인건비정도는 가져갈 수 있는 구조로 시작해야만 합니다.
결론: 창플 법칙, '해야 할 것'을 묵묵히 해나가는 '반복의 습관'만이 다음 단계를 모색하게 한다
고수가 하라는데로
본사가 하라는데로
처음엔 그대로 가는게 당연히 중요하지만,
진짜 생존하려면,
그 고수가 고수가 된 과정을..
본사가 그 브랜드가 된 그 과정을..
그 과정을 나도 겪어야만 나라고 하는 자영업자가 진짜 생존할수 있다는것이고,
그럴려면, 적은 매출에도 생존하는 구조로 시작하고, 매출이 작으니까 남는 시간이 얼마나 많아요?? 그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는게 아니라 그 남은 시간.. 지속적으로 물어보고, 알아보고 , 실행하고 , 시도하고... 그걸 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남탓할 시간이 없고,
남에 대한 고마움만 있을거에요
내가 혼자 하면 너무 막연하지만,
여기저기 알려주는곳도 많다는게 얼마나 고맙습니까??
매일 등산을 하는 사람..
매일 즐거워서 하는건 아닐겁니다.
맨날 헬스를 빠짐없이 가는사람..
그 사람 안가고 싶은 날도 많을거에요
맨날 책읽는 사람..
책을 안보고 싶은 날도 있죠
어떻게 하고싶은것.. 재밌고 지금 당장 롸잇나우 결과가 나오는것만 할수있어요??
그 사람들
그거 .. 그냥 하는겁니다.
초보창업자인 우리도..
일단 작게라도 적은 매출이더라도 일단 시작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그 상황에 맞춰서 그냥 해야 할걸 해야 합니다.
그 해야할것들은 스스로 찾아야 해요
그냥 묵묵히 계속 해나가는 일을 하다보면,
매출은 따라오게 되고, 그 다음 단계도 모색할수 있어요
작게라도,
내가 감당할수 잇는 선에서
적은매출에도 스스로 성장함을 느끼며 웃음짓고
또 다른 고수들의 다양한것들을 장사를 하면서 습득하고 실행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그렇게 적은 매출임에도 웃으면서 성장하는 초보창업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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