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소비를 구분 못하는 초보들의 착각, '내 몸뚱이 기계'를 위한 가치 투자법

투자와 소비를 구분못하는 초보창업자들의 대단한 착각



사업의 본질: '돈 버는 장치'를 만드는 행위, 자영업 기계인 '나'에게 투자해야 하는 이유



내가 창업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칩시다

창업이라는 행위는 돈을 쓰는 행위가 아니라, 돈을 버는 행위죠

그러면, 창업이라는건, 돈을 버는 장치를 만드는 행위죠

그러면, 이 창업이라는걸 하려면, 돈버는 장치를 만들려면,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근데.. 이 투자와 소비의 차이를 모르는 초보창업자들이 너무 많고, 그 착각에서 좀 깨야 할 필요가 있어요

자영업이라는 창업의 형태..

이 자영업을 누가 운영을 하죠?

기계가 합니까?

맞습니다.. 기계가 하는게 맞죠

근데 .. 그 기계는 다름아닌 당신입니다.

그러면, 당신이라는 기계에 투자를 해야 해요

가령 내가 돈가스집을 하겠다는 결심을 한 사람이라고 예를 들어봅시다.

창업을 하는 나라고 하는 기계가 창업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 나라고 하는 기계가 잘 돌아갈수 있게 역량을 높이는 일을 해야 합니다.

'돈가스 투어'의 진실: 먹고 남기는 것을 '낭비'라 여기는 착각이 '견문 확장'을 가로막는 법


그러면, 내가 오늘부터 해야 할일이 뭘까요?

첫째는 견문을 넓혀야 해요

돈가스집을 다녀야 합니다. 그 누구보다 돈가스집을 많이 가보고 견문을 넓히고 높이고, 그 돈가스를 고객이 어떻게 느끼는지 내가 알아야 해요

그러면 그 돈가스라는 곳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돈가스집을 찾아다녀야 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멈추고, 그 시간을 그곳들을 찾아다니는 일에 투자하는게 첫번째입니다. 그리고 그 돈가스집여행기를 인스타든 블로그든 남겨야해요.. 그 남기는 행위자체가 나중에 내 가게의 스토리가 되죠.. 고객들의 신뢰를 창업하기전부터 쌓는겁니다. 돈가스를 사랑하고 모든 돈가스를 먹어본 사람의 돈가스집이 되는거니 말이죠

근데.. 그 돈가스집을 다니는 시간투자를 안합니다. 창업하겟다면서, 지금 직장을 언제까지 다닐거라는 이야길 합니다.정말 답답하죠..

일반인들 마인드입니다. 그냥 다른 사업가의 기계로만 살다보니까 내 기계돌릴생각을 못하고, 그 돈가스집 다니는 시간투자를 낭비라고 생각하죠

지금 받는 월급의 가치보다 훨씬 가치가 높은 일인데도 말이죠

인벤토리의 죄: '아까워서 버리지 못한' 재료가 고객 신뢰를 무너뜨리는 장기적 손실


한술더떠서..

그 돈가스집에 가서.. 자기 먹을거 하나만 딱 시켜먹습니다. 그곳의 메뉴는 10가지인데.. 내 위장에 맞는 양인 딱 1인분만 시켜서 먹고 와요

그래놓고 그곳 다녀와서 안다고 이야길 합니다.

기껏 거기까지 가서 어떻게 하나만 먹냐..

먹고 남기는 일을 과소비이자 낭비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창업을 하겟다고 메뉴테스트를 하면서 조리하고 남은걸 버리는걸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것도 바로 그 이유인데..

아까운거에요..

지금 내가 가족들 먹이려고 음식을 하는지, 손님을 상대로 팔기위해서 음식을 하는건지를 구분못하는거죠

돈과 자본의 차이에 대해서 몇번 이야길 했죠..

똑같이 국수소면을 사더라도..

국수를 사서 내가 해먹으면 돈을 쓴거고,

국수를 사서 칼국수룰 만들어서 파는데 돈을 쓴건 그건 자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본가들은 어디 얘기할때 투자라고 이야길 하고,

그냥 일반인들은 돈이라고 이야길 하죠

고수일수록 이 돈을 쓰는 행위가 소비인지, 투자인지에 대한 개념이 명확합니다.

하수들은 이 돈이 소비인지 투자인지 불명확해요..

고수의 투자 원칙: '인건비 로스'와 '마케팅 비용'을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한 필수 자본으로 간주하라


고수들은 가게를 오픈하고 나서도 당분간 투자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가게라는 기계가 잘 돌아가게 하기위해서 .. 인건비도 더 넉넉하게 투자하고, 음식잘못나가는것들 주문 잘못한것들 과감하게 다 버려버리고 로스나는것또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고객들을 미리 확보하는 장치를 만들기위해 마케팅투자도 당연하게 하고, 불량률을 줄이려는 노력들을 부단히 합니다.

그런데..

이 하수들은 오픈하고 나면 바로 수익이 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 피같은 돈을 다 써서 문을 열었으니.. 이젠 회수해야 하는거죠.. 장기적이고 궁극적인 생존이 아닌, 지금 내주머니에서 나간 돈이 채워져야 하는겁니다. 아직 손에 익지도 않았으면서 정말 타이트하게 인력을 쓰고 그마저도 시급을 1000원이라도 덜 주기위한 노력을 하죠.. 죽지않을만큼 인건비를 써서 아낍니다. 잘못주문한것들.. 아까우니까 또 씁니다. 쌔거니까 버리는게 아까운거죠.. 음식잘못나간거.. 과감히 버리지 못하고, 손님상에 일단 나갑니다. 그리고 별 말 없으면 안도합니다. 그 손님은 다신 안오겠죠.. 기껏 돈 다 써놓고 마지막 마케팅에 돈을 아끼죠.. 온갖 이유를 다 만들어서 아낍니다. 돈을 너무 많이 썻다느니.. 나중에 할거라느니.. 이 개념조차 모르고, 골든타임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고 돈써봐야 효과는 없죠..

결론: 창플 법칙, 돈 모으는 것이 창업 준비가 아니다! 지식을 돈으로 사는 '가치 투자'를 시작하라


그래서 고수들은 명확하게 효율적인 비용투자를 하고 성공을 하고,

하수들은 나중에 보면 이건 아낀게 아니라, 누더기처럼 쓸돈은 또 다쓰고, 효과는 없고 나중에 사후약방문하듯이 삐질삐질 보완하려고 발버둥치다.. 지쳐 잠들고 폐업하는겁니다.

투자와 소비좀 구분좀 하십시요..

창업하겠다면.. 지금부터라도 당장 직장을 그만두고, 나를 위한 투자를 해야 하고, 남들 1년 걸릴 시장조사또한 하루 6끼를 먹는다는 생각으로 다 남기고 올정도로 견문을 넓혀야 하고, 내가 어디다가 지금 투자를 하는게 결국 이익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모르면 책이든 유튜브든 강의든 들으면서 그 고수들이 한 행위들을 벤치마킹 하시길 바랍니다.

꼴랑 한달 몇백벌면서.. 그거 한푼두푼 모으고 창업비용으로 쓰겠다고 그러는거,, 돈모으는게 창업준비?? 결코 창업준비라고 할수 없어요

똑같은걸 봐도 눈에 보이는게 없는 하수의 시야로는 자영업은 생존할수 없습니다.

창업을 하겟다고 마음을 먹은 지금 이순간.. 이미 나는 창업인이라고 생각하고 내 시간과 돈을 어디에 투자를 하는게 좋은건지 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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