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장사꾼이 프랜차이즈를 하면 망하는 이유, '사람 오케스트라' 지휘 역량의 부재

실력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쉽사리 프랜차이즈사업을 하지 말라는 이유 



장사와 사업의 구분: 설렁탕집 '맛'의 성공을 '6인 고정비 시스템'으로 오판하는 초보 사업가


자..

사업을 떠나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설렁탕집을 운영한다고 쳐보자고요

사람들이 내가 만든 설렁탕이 너무나도 맛있어서.. 모든 사람이 쌍따봉을 외쳐서 어쩔수없이 일반인에서 자영업자로 장사를 한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설렁탕집이 장사가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그 집을 운영하기 위한 기본 세팅이라는게 있어야 합니다.

맛과 분위기.. 고객들이 보기에 말이 되는 그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인정받고 다 충족시켰다는 전제하에..

주차장에 차를 세울때 필요한 발렛직원이 필요하고, 1

손님이 들어오면 안내를 해주고 음식을 나를 서빙직원이 필요하고, 2

계산을 하고 주문을 받는 그 집의 간판직원도 필요하고, 3

주방에는 그 설렁탕집의 육수를 책임지는 핵심셰프도 필요하고, 4

고기를 삶고 써는 보조직원도 필요하고, 5

설거지와 깍두기 담아주는 이모님도 필요하고 6

장사가 하루 100만원을 팔던, 그날따라 장사가 엄청나게 안되서 하루 30만원을 팔던

기본 세팅 인력이 필요합니다.

장사가 잘되도, 6명

장사가 안되도 6명

일단 그 설렁탕집을 운영하기 위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 기본 고정비라는게 생기는겁니다.

그리고 장사가 잘될지 안될지 지금 사장은 알수가 없어요

기대만 있을뿐, 매출에 대한 보장은 없죠

하루 몇명이 온다는 확실한 고객수 보장이 없이, 미지의 세계에서 그 기대값에 걸맞는 세팅을 해놔야 하는겁니다.

누구에게 하청받아서

이번달 하루에 100명씩 데려오니까 준비해놔~~

이런게 없잖아요?

준비를 안해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들이닥쳤을때 그냥 바로 감당이 안되서 무너질수 있는거죠

너도 나도 모두다 그 설렁탕의 맛이 최고라고 쌍따봉을 외쳐도,

장사의 영역은 다르다는겁니다.

맛이 너무 좋고, 가격이 너무 좋아도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매출이 그 고정비에 상응하는 결과치가 안나오면 어떻게 될까??

이번달은 장사가 잘되서, 한달에 5000만원을 팔면,

그 고정비의 효율아 나겠지만..

그 다음달은 왠일인지 장사가 안되서 한달에 2000만원을 팔면..

그 고정비의 효율은 안나죠

하루 100만원 매출을 기대해서, 6명이 일했지만,

그 다음날 20만원 매출이 나온다면??

이게,

능력있는 자영업자들이 쉽게 사업으로 진행했을때,

실패를 하는 가장 첫번째 이유입니다.

시작단계에서는 힘이 납니다.

뭔가 웅장한 마음을 가지고, 유망하고 대세라는 말까지 들으면서 매출이 나는 시기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항상 체력도 만땅이고, 주머니 사정도 나쁘지 않죠

시스템의 역설: 매출 100만원과 5천만원에 '6인 인건비'가 고정되어 변동성을 감당 못하는 구조


하지만,

다져지는 기간 없이..

장사와 사업은 틀리기에..

자기장사하면서 자기 가게에 직원쓰는것만 해봤지..

그 한사람 한사람을 고용하고 효율이 나게 하는것도 안해봤기 때문에 몰라서..

발렛파킹인원은 어떻게 써야 하고,

서빙은 어떻게 시켜야 하고,

주방인력은 어떻게 써야 하고,

설거지는 어떤식으로 써야 하며

그 모든걸 모르고 그저..

설렁탕맛이 좋으니, 합시다.. 이래버리면..

빛의 속도로 망하게 되는 구간이 생기게 될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발렛보러 온 사람에게 서빙과 설거지까지 하게 할수도 없고

주방에서 육수 끓이는 사람이 밖에 나가서 전단지 뿌리게 할수도 없고

사장은 형편상 어쩔수 없는 고육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쓰임새를 모르고, 쓰다가는 사람들은 도망가고,

사업의 궤도에 오르기도 전에 도태가 되버리는겁니다.

내가 살아남는 것과

내가 장사잘하는것과,

남을 생존하게 하는것

남이 장사잘되게 하는것은 본질부터 틀립니다.

그래서,

매 과정 매순간..

그 프로세스별 해야 할 일들이 있고, 그 해야 할 일은 대개 팀플레이로 이뤄집니다.

사장혼자서 다 한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역시, 그걸 사업초창기 다해봤지만, 그건 생각보다 고통스러운 일이에요

사장의 몰락: '맛의 천재'가 '팀원 융합' 역량 부족으로 사업 초기에 도태되는 비극


그 사람을 쓰는것도 볼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하고,

그 사람들을 어느정도로 대우해줄것이며,

그 사람들이 실제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체크를 할줄 알아야 하고,

무엇보다, 그 팀원들을 융합시켜 조화롭게 쓸줄 알아야 합니다.

마치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말이죠..

근데 처음부터 프랜차이즈 사업?? 을 한다??

야심과 공명심의 함정: 영업, 본질, 관리, 성실함 중 하나만 가진 '네 가지 유형'의 사업 실패

어느 누구는, 영업적인 부분, 마케팅적인 부분이 뛰어나서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하지만,

창업에는 성공했지만 수성에는 실패해서 밑빠진 독처럼 겉으론 출점출점출점을 외치지만 속으로 곪아가는 사업가들도 있고,

어느 누구는 음식이든 뭐든 본질에 관한 부분으로 자수성가 해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지만,

본질적인 사업부분에서는 아는게 없어 그들을 지렛대삼아 돈벌려는 일부 브로커로 인해서 자신의 삶자체가 부정당하는 사업가도 있고,

어느 누구는 프랜차이즈 회사 경험이 너무나도 많아서 머리로는 아는건 많지만,

실제 자신이 조직한 그 회사의 팀원들을 융합하고 조합하는 능력은 없어서.. 시작은 허우대멀쩡하게 시작하지만, 말만 번지르르, 실제 성장하는 모습은 더디면서.. 나는 잘하는데 팀원들이 못한다고 외치며.. 속빈강정처럼 사는 사업가도 있고,

어느 누구는 누구보다 성실하게 꾸준하게 선한의지로 하려 하지만,

출점능력도 없고, 브랜딩 능력도 없고, 때에 따라서 결단을 해야 하는 시기 결단의 속도도 느려서..

그냥 사업가라고는 하지만 돈 자체를 수년째, 십수년째 번 적이 없는 사업가도 있어요

결론: 창플 법칙, '공명심'을 버리고 '아이를 키우듯' 보모 수업부터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항상 창플에서 하는 얘기는,

그것을 어느정도 가늠할때까지는,

자신의 브랜드에 대한 본질을 지키고,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교육과 그 사람의 생존을 위한일에 집중하고,

그 생존의 키가 되는 전문인력들은,

그래도 그런것들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프로답게 하고 있는 창플팀과 함께 아웃소싱해서 감이라도 먼저 잡고 하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장사도 첫 술에 배부를수 없듯이,

사업은 더더욱 첫술에 배부를수 없고,

혹여, 첫술에 배부르게 시작을 하더라도, 그 변동성은 장사때보다 훨씬더 다이내믹해서..

그것을 어느순간 감당못하는 순간이 오면, 지난 시절 똑똑하고 성실하고 꾸준하게 쌓아온것들을 순식간에 모래위의 성처럼

무너져 내림을 경험하게 된다는겁니다.

그 본인의 욕심..과 그 공명심때문에..

그리고 그 욕심과 공명심을 이용하는 이기심덩어리 날파리들까지 붙게 되면,

그땐 더더욱 문제가 생기게 되죠

온전하게

내 정신으로

차근차근

똥인지 된장인지..

먼저 감당할수 있는 선에서 경험하고, 실제 그 무게감이 어느정도인지 체감을 하고

그때 독립해서 도전해도 늦지 않다.

이걸 이야기하고 싶은겁니다.

결국,

초반에 야심차게 자신있게 시작한 그 프랜차이즈사업은,

그 가맹점의 생존과 본사의 생존싸움이 되어..

가맹점은 본사생존방침때문에 점점 더 남는거 없이 말라가고,

본사는 가맹점이 말라가도 내가 먼저 살아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 악덕소리 들어가면서 그래도 감당안되면 없애고 또 만들생각하고,

누구한테 넘길 생각하고

아직 아장아장 걷기도 전 아가에게 돈벌어오라고 시키는 악덕 부모처럼..

그 이제 시작하는 아가에 불과한 브랜드를 죽여버립니다.

아직 부모가 처음이라,

모든것이 처음인 그 초보사업가들에게는

일종의 보모수업을 받아야 하고,

그 역할은 창플에서 합니다.

그 보모수업을 창플지기인 저를 비롯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고 길러 독립시키는 경험을 가진 창플팀원들이 그 사업가들의 아이를 세상에 내보내는 작업을 함께 하는것이죠

그러니까,

처음부터 프랜차이즈사업한다고 웅장한 꿈을 꾸면서 섣불리 미지의 세계로 혼자 가지 말고,

일단, 아가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그 가맹점의 생존을 위해서 먼저 기르고 키우고 생존시키는 일부터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창플에서는 초보창업자들의 생존이 목적이고,

초보사업가는 그 브랜드를 생존시키게 목적이고,

그게 바로 창플팀비즈니스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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