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통찰] 키즈 산업의 역설—아이는 줄었지만, 아이 한 명을 위한 지갑은 10개로 늘어났다
[키즈더웨이브] 애를 안낳는데 키즈카페 창업이 안정적인 이유
출산율 쇼크의 이면: "애가 없는데 장사가 돼?"라는 질문에 숨겨진 기회
제가 한창 키즈카페 사업을 할때가 2013년이었는데,
그때와 비교해서 지금 출산율이 정확히 반토막이 되었습니다. 합계출산율이 0.7명이라고 하니,
아이가 없는 나라가 되기 일보직전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애가 없는데 키즈카페가 되겠냐고 .. 말을 하는겁니다.
게다가,
원래 키즈카페라는게 원래 겉에서 봤을때 잘되는지 안되는지를 몰라요.. 그 가게안에 들어가야만 알수 있죠..
그러다보니, 과거보다 출산율이 절반이 된것 처럼 .. 키즈카페 사업성을 확인하는 예비창업수요도 반토막이 난겁니다.
키즈카페를 방문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사업성을 알게 되니까.. 결국 애를 보유한 부모들이 창업하는게 본래 정상적인 코스거든요
지금 키즈더웨이브 지점들도 모두 본점을 포함해서 아이엄마아빠들이 운영하는게 바로 그 이유에요
모.. 키즈시장이 어렵다는 말은 사실이긴 하죠.. 수요가 줄었으니.. 뉴스에서도 유아인구가 줄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들이 통폐합된다고도 하고 출산율 쇼크!! 일론머스크마저 50년뒤 한국을 콕찍어 없어지는나라가 된다고 얘길합니다. 애를 안낳으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키즈카페를 사양산업으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근데 키즈시장이 줄어드는건 모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는데..
우린 키즈카페창업을 얘기하는거잖아요? 전부다 일반화시킬 필요는 없죠
오히려 제가 요즘 보면 오히려 키즈카페사업이 안정적일수밖에 없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실제 지점들 상태들도 그렇고
텐포켓(Ten Pockets) 소비: 아이는 한 명이지만 지갑을 여는 어른은 10명인 시대
일단,
아이는 줄었는데 아이한명에게 쓰는 돈은 오히려 늘고 있어요
자식이 두명이면 10만원을 5만원씩 썼다면, 한명이다보니 한명 몰빵으로 10만원 쓰는거고,
원래는 손주들이 5명이라 세배돈을 주더라도 10만원을 5개로 나눠서 2만원씩 주던걸.. 한명에게 몰빵해서 주는거죠
그래서 부모2명,조부모4명,이모,삼촌등4명.. 이렇게 10군데애서 지갑이 열린다고 텐포켓소비라고 말을 합니다.
아이한명에 지갑여는 어른은 더 많아지고, 소수 애들에게 집중소비.. 키즈는 줄었지만 키즈지출은 줄지 않죠
아이들을 위한 사업에는 불황이 없다라는 말이 키즈카페에 딱 적용되는 말이죠
가방을 팔아야 하거나, 공책을 팔아야 하는 회사들은 어려워질수 있지만, 키즈카페는 아니라는겁니다. 오히려 고가의 시장이 더 열렸죠
그래서,
지금 키즈카페들이 오히려 생존에 유리한 역설적인 상황이 생기는겁니다.
제가 활발히 활동하고 사업하던 2010년 초반에는 키즈카페 브랜드들이 많았어요. 좀 오래된 어린왕자라는 브랜드, 타요키즈카페,코코몽키즈카페. 강남아줌마들에게 유명했던 릴리펏.. 그리고 수많은 시설형 프랜차이즈들이 많았고, 같은 시절 중국에서는 1명 산아제한정책이 풀리면서 애들 놀이기구와 가구들이 엄청 생산되던 때였죠
겨울왕국 렛잇고를 외치면서 엘사인형이 미친듯이 팔리고, 크레용팝음악소리에 미친듯이 뛰어놀던 시절.. 그야말로 키즈카페 잘만 하면 떼돈벌었습니다.
공급 절벽의 역설: 경쟁자가 사라진 시장, 살아남은 매장은 저절로 맛집이 된다
그런데 지금은??
지금은 특별히 키즈카페브랜드들이 안보여요
여기서 생존포인트가 있는겁니다.
사람들이 키즈카페를 안하려고 하고, 그래서 이미 있는 키즈카페는 안정적이 되는거죠
신규진입이 없고 기존매장들은 줄어드니 경쟁이 줄고 ..
그렇다고 아이를 키우는 집의 아이동반외출수요는 사라지진 않죠.. 어딘가 가야죠
폭염과 혹한과 야외놀이 실내공간도 부족하고 아파트도 대부분 작은평수죠.. 집에서 놀만한 공간도 없습니다.
형제들도 없어서 부모가 직접 케어해야 하고, 그래서 안전한 놀이공간은 필요하죠
그 필요한 수요들은 그래서 요즘 키즈카페 갈만한 곳이 없다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수요감소보다 공급감소가 더 심해진 시장이 되었다는거죠
사실 제가 요즘 계속 망하는 아이템들을 보면.. 일단 수요들이 폭증하는 아이템들이에요
무한리필아이템들.. 샤브샤브아이템들 유행하는 힙하고 합한 브랜드들.. 계속해서 경쟁덤들이 나오고, 요즘은 또 햄버거가 뜬다 하니까 햄버거 브랜드들 미친듯이 생기고,국밥프랜차이즈가 뜬다니까 또 미친듯이 생기고,
결국 수요가 늘어나는 속도보다 공급이 훨씬 더 빨라지니 망하는겁니다.
게다가 그런 뜨는 아이템들은 길가다보면 1층에 사람들이 붐비는 모습들을 보니까.. 고객도 고객이지만 창업자들도 현실적으로 창업뽕에 맞기가 더 쉬운거죠
반면에 키즈카페창업은 좀 다르죠
출점속도는 정말 느리죠.. 요즘..
그리고 시설투자라는 허들이 있습니다.
운영난이도라는게 있어요.. 과거처럼 시설 가져다놓고 놀아라~ 이런 시대 아니죠
키즈더웨이브같은 독보적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사람과 소통하고 노는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이어야 소비할 가치가 생깁니다.
그래서 아무나 쉽게 진입하지 못하죠
대기업이 하기도 애매해요.. 수요가 작아지는 시장이니까..
그래서 과열되기 힘듭니다.
결정적으로 키즈카페 수요는 한번반짝 오고 마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재방문할수밖에 없는 생활수요라는겁니다.
주말마다 반복해서 와야 하고, 방학이나 비오고 눈오고 춥고 덥고 심심하고 엄마는 쉬고 아이는 즐기고.. 그냥 고정적인 수요가 있는 ..
수익 구조의 마법: 원가율 10% 미만, 2천만 원 매출에 절반이 남는 압도적 효율
창플의 키즈카페 키즈더웨이브를 안정적인 수익모델로 보는게 바로 이 이유죠
일단 매일 얘기하는, 원가구조.. 아주 낮죠
과거처럼 놀이기구들을 계속해서 갈아넣어주는것도 아니고, 일반식당처럼 리모델링은 못하니 처음 시설투자는 들어가지만,
들어가는 원가가 거의 없습니다. 음료.. 물감놀이물감.. 간단조리제품.. 매출대비 5%~10%
명확한 수요층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당 얼마라는 명확한 수익구조가 있죠.. 단가자체가 작지 않아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고 교육효과와 친구들과 어울려노는 체험형이라면 기꺼이 지불합니다.
그리고 한번 맘에 들면 단골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경기에도 덜 민감하죠.. 애들이 가자고 하면 가야 됩니다.
아이와 같이 가는건 경제문제로 생략할수 없어요 아이에게 해줘야만 하는 의무감도 있죠
그래서 대박구조는 아니지만 그냥 저냥 꾸준하게 계속해서 장사되는 집이 되는겁니다.
현재 키즈더웨이브가 멤버쉽형태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는것에 우리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한번 이용할때 몇만원 내고 하는것보다, 한달 끊어놓고 비어있는 타임에 신청해서 애들이 노는 그림..
아이와 부모의 사랑방이 되는거죠
결론: 창플 법칙, 남들이 안 하는 곳에 '압도적 퀄리티'를 박으면 망할 수가 없다
초보창업자들은 불안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걸 하려고 하는 본능이 있어요
그런데 창업시장에선 그걸 제일 조심해야 되요
오히려
남들이 안하는거,
유행처럼 안보여서 확 안와닿는것
SNS같은 곳에서 트렌드처럼 나오지 않는것
이게 생존포인트에요
그런 면에서 압도적인 체험형프로그램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키즈더웨이브가 안전창업에 가장 적합한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꾸준히.. 유행안타고.. 타회사 타프랜차이즈들이 진입하기 어렵고...적은 수요라도 확실한 수요를 가지고,
안정적으로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굳이 아이를 키우지 않으시더라도 키즈더웨이브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2천만원 매출에도 50%이상 수익을 가져갈수 있는 업종
1500만 팔아도 자기인건비 플러스 알파는 충분히 가져갈수 있는 업종
제가볼땐 좀 투자라는걸 좀 하면 세금계산까진 모르겠고 일단 정말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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