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간판 내리고 유통업자가 되는 사장님들: 프랜차이즈 붕괴의 서막
자영업 구조자체를 바꾸고 있는 시장 - 자영업자의 유통업자화
지금까지의 창업은 대형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이 되거나, 빽마진과 물류 거품이 낀 식자재를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쓰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4~5년 사이, 자영업 생태계 밑바닥에서부터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기업 식자재 플랫폼과 B2B 쇼핑몰의 매출이 수십 배 폭발하면서, 동네 국밥집 사장님이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보다 더 싼 가격에 똑같은 퀄리티의 원팩 제품을 직접 소싱하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창플지기가 분석한 대한민국 자영업의 미래는 명확합니다. 이제 자영업자는 단순히 음식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직접 원청을 조사하고 최저가를 탐색하는 '유통업자'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가맹점 간판 뒤에 숨어 마진을 뜯기던 시대의 종말, 그리고 정보의 비대칭이 무너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공식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이 흐름을 모르면 당신은 다가올 자영업 전성기에서 영원히 도태될 것입니다.
창플에서도 삼성웰스토리로 공동구매형태로 협업을 하고 있지만,
지금 최근 자영업자들을 위한 쇼핑몰들의 매출이 미친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4~5년만에 수십배가 늘었다는 소식들이 들어오고, 쇼핑몰에 공급가가 비공개되고 사업자만을 위한 대량구매사이트도 성업중이에요
완전 도매시장 온라인화가 정착된거죠
그뿐만 아니죠
대형기업에서 만든것 뿐만 아니라 조그만 소규모제조업을 하시는 분들도 위탁판매몰을 통해서 B2B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합니다
아니,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일반소비자들에게도 팝니다.
이게 과거에 암웨이나 뉴스킨사업자들처럼 다단계식으로 파는거에요
날 통해서 팔면 나에게 커미션이 떨어지는겁니다.
과거 마트입점수수료를 내고 플랫폼수수료를 내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파워있는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에게 그 입점수수료를 주고 점조직 형태로 파는거죠
어느정도 구독자들과 좋아요를 구축한 사람들은 지금.. 그 수많은 제조회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요
맛집싱크로율 90%이상의 제품들을 직접 맛을 보고 쌍따봉을 외치고 링크 들어가서 매출이 나면 매출의 10%든 20%든 먹는겁니다.
굳이 과거처럼 이름걸고 제품을 만들 필요가 없어졌어요.. 원가들고 재고부담있는 시절에서 벗어나서 그냥 깔끔하게 매출의 몇프로 먹고 끝
뜯어서 조리하면 끝, 본사를 건너뛰는 식자재 조합의 시대
어쨌든,
그런데..
그 쇼핑몰이든 위탁판매몰이든 그곳에서 파는 제품들이 어떤 제품들일까요??
이건 단순히 쇼핑몰이 아니에요
프랜차이즈를 대체하는 구조라는겁니다.
유통업자화된 자영업구조
과거 제조업공장이 프랜차이즈와 대형유통업자들에게 빽마진을 주거나 도매가로 주던 시절이 있었죠
결국 그 물류를 받기 위해서, 가맹점이 되어야 했고 그 대형유통업자와 거래를 터야했죠
아무리 좋은 물건을 받아도 벤더가 아니면 입점도 못했죠
그러다보니 유통이윤붙고 프랜차이즈이윤붙고 그렇게 물류마진을 붙인 금액으로 받았는데..
지금은 직접구매하고 공동구매하고 B2B플랫폼으로 이동을 하는겁니다.
그곳에는 그 모든 프랜차이즈들이 공급하는 물건들이 다 있어요 ..
각각 프랜차이즈들이 자기네들 텍붙여서 공급하던게 다 있고 뜯어서 조리해서 파와 김가루만 뿌리면 현지맛집 그대로 국밥이 되고,
삶은계란만 얹고 깨가루만 뿌리면 고품격 면요리가 되고, 에어후라이에 돌리기만 하면 제주산옥돔이 레스토랑식으로 팔수 있어요
본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식자재몰과 B2B몰에 있는 제품으로 조합해서 살아남는 구조
전체 200조 규모의 식자재시장에서 50조 이상이 B2B시장인데.. 이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쇼핑몰시장 자체가 이미 거대한 산업이 되버렸죠
결국 지금 그 쇼핑몰가입도 못하고,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서 그냥 머물러 있는 사람들만 그대로 살고 있는거고,
처음엔 어려웠지만 지금은 노인들도 다 가입하는 배달의민족이 된것처럼.. 아마도 모든 자영업자들은 이걸 다 알게 되고
유명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받는 제품조합 시연.. 쪽도 유튜브가 나올겁니다.
00 돼지국밥 프랜차이즈와 완전 똑같은 제품 조합
육수는 00육수를 주문하시고, 수육은 00 수육하시고, 부속과 순대는 각각 이걸 주문해서
육수 한팩에 물 30리터 부어주시고, 수육 60그램 부속 30그램 들깨가루 몇그램..
이렇게 9천원에 팔면,
00프랜차이즈 현재 11000원에 파는 것보다 가격도 더 가성비고, 양도 20그램 더 많게 줄수 있고,
만약에 11000원을 고집하고 싶다면, 오소리감투를 추가해서 양을 더 해서 만족시키면 좋다!!
모 이런게 가능해지는겁니다.
제조에서 소비자로 직행, 공정이 줄어든 '전국민 유통업자 시대'
결국, 지금의 과정이,
그저 단순히 자영업자가 쇼핑몰 이용을 잘하는게 아니라,
자영업자가 유통업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라는겁니다.
원청을 조사해서 원가를 직접 비교하고 최저가탐색 AI에게 시키고 대량구매하고..
이게 바로 유통업자들이 하는 일이었잖아요?
다만 유통업자가 되고 직접 판매까지 하는 상황
공정이 줄어든거죠
과거엔, 제조나 원청 --> 유통업자&프랜차이즈--> 물류비용붙고,이윤붙고 --> 자영업자-->이윤붙여서 소비자에게 판매
지금은 제조나 원청 -->자영업자--> 이윤붙여서 소비자에게 판매
플랫폼 수수료를 깨부수는 장사꾼 유튜버와 점조직 광고 시장
그런데 전 여기서 하나 더.. 있다고 보는건데.. 대형광고가 아닌 점조직형태의 광고시장이 열리는겁니다.
전 이게 포인트인데..
내가 만약에 장사를 하고 있는데.. 유튜브를 하고 있다고 치자고요
근데 그 장사꾼유튜버가 그 조합해서 자영업자 판매방식에 대해서 영상을 찍었다고 칩시다.
사장님들
이상한 프랜차이즈 원팩 배달프랜차이즈 이런거 하지 마시고,
제가 하라는데로 주문해서 장사하세요!!
여름특수 이렇게 보내실겁니까?
유명 평양냉면 90%싱크로율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00육수 00제품 3키로짜리 30리터에 희석하시고요
면은 00제품 쓰는게 좋아요
그리고 수육은 00수육.. 30그램 얹어서 짠!!
이거 15000원에 파는 그 평냉싱크로율 90%이지만, 원가는 20% 10000원에 팔아도 30프로대로 팔수 있습니다.
주문하세요
00육수 3키로
00수육 5키로
00면 100인분
이러면, 저 한세트매출이 20만원이라고 한다면 20만원매출이고,
저 영상을 보고 올여름 100명의 자영업자가 50만원어치 주문하면 5천만원이고,
5천만원의 15% 수수료를 준다고 했다면 이 장사유튜버는 앉은자리에서 순수익 750만원을 버는거죠
그리고 가을을 준비하면서,
쌀쌀한 날씨엔 샤브샤브죠
00야채믹스
00샤브육수
등촌동샤부매운소스 싱크로율 99% 양념장
00칼국수
이걸 또 준비하면서 또 돈을 버는겁니다.
과거엔 쿠팡라이브 네이버쇼핑 플랫폼수수료를 내면서 장사했다면 지금은 자기유튜브방송에서 그냥 하면 되요
수수료를 내는게 아니라 조회수에 따라서 유튜브가 돈까지 줍니다.
내가 팔 제품을 내가 시연해서 돈벌려고 방송을 했는데 조회수가 폭발하면서 유튜브가 돈까지 주는.. 이 황당한 이익
전국민 유통업자시대
전 자영업자 유통판매촉진자 시대
정보 비대칭의 붕괴, 이제 남는 것은 독자적인 브랜딩뿐이다
결국 정보의 비대칭화는 무너지고,
어정쩡하게 OEM ODM방식으로 텍붙여서 가맹사업하던 곳들은 이제 붕괴되기 시작할겁니다.
본사물류의 의미가 퇴색되고 그 모든 제품들이 AI 말한마디하면 어디에서 얼마가 팔리는지 가장 저렴하고 확실한 제품들을 추천해주죠
주문만하고 뜯어서 조리하면 끝
그 다음은 가격경쟁은 더 심해지겠죠
애초에 음식자체로만 경쟁하는거고 가격이 다 공개되어있어서,
서비스의 차별화가 크지 않죠
더 싸게 더 많이 주는걸로 가다보면 결국 이윤구조는 점점 더 박해지고, 가격은 더 싸질겁니다.
이제 중요한건,
그 똑같은 구조로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브랜딩을 어떻게 해 나가느냐
그리고 어떻게 남길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하는 사람들만 살아남는 시대가 될겁니다.
그저 몇몇 감이 좋은 사람들이 후다닥 그 흐름타서 반짝 물류공급해서 먹고 또 발견해서 한탕하던 시대에서,
이제 각자도생.. 그룹도생.. 블록체인식 도생.. 이렇게 될겁니다.
원래 유통업자들은 자기것이 없죠
그래서 매순간 나에게 이윤을 가져다주는걸 계속해서 찾고 계속해서 소싱하고 판매를 고민하고 그런 삶을 삽니다.
앞으로 자영업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것을 꾸준히 해나가느냐
아니면 유통업자처럼 끊임없이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면서 갈아타면서 살아가느냐
이게 관건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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