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점 많은 프랜차이즈의 배신, 알짜 상권은 본사가 독식하고 가맹점주에겐 찌꺼기 자리만 넘기는 본사의 꼼수

직영점이 많으면 탄탄한 본사?? 초보창업자가 가장 많이 속는 착각


최근 프랜차이즈 박람회나 광고를 보면 "우리는 직영점이 많아서 탄탄합니다", "직영점을 다수 운영하는 신뢰할 수 있는 본사를 선택하세요"라는 문구로 예비 창업자들을 유혹하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장사를 처음 하는 초보 입장에서는 본사가 직접 매장을 여러 개 운영한다니 시스템도 검증되었고 안전할 것 같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창업 시장에서 본사가 외치는 '직영점 다수 보유'라는 타이틀은 가맹점의 안전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닙니다. 오히려 포화 상태에 이른 본사가 살아남기 위해 알짜배기 상권을 독식하거나, 초보들의 돈을 끌어모으기 위해 만든 화려한 '합법적 사기 극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직영점이 많다는 달콤한 프레임 뒤에 숨겨진 프랜차이즈 본사의 추악한 꼼수와, 왜 직영점이 많은 본사를 믿었다가 가맹점주만 찌꺼기 상권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되는지 그 실체를 담담하게 폭로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본사의 재무제표만 좋은 매장에 내 전재산을 바치는 비극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직영점 마케팅에 속는 초보들, 본사의 자구책을 신뢰로 착각하지 마라


요즘 프랜차이즈들의 가맹점을 속이는 방법들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우리는 직영점이 많아서 탄탄합니다.

직영점이 많은 본사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마치 직영점이 많다는건 본사가 직접운영경험이 있고, 매출도 검증되었고 시스템도 안정적일것 같죠.. 초보입장에선 언뜻 그런마음이 들죠

하지만, 이 요즘 나오는 이 현상은..

본사또한 이렇게 해야만 돈을 버는 어쩔수없는 자구책일뿐 이걸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지금 시장에서 직영점의 의미는 제가볼땐 완전히 바뀌었어요

출점 한계에 부딪힌 대형 프차의 영악한 전략, 가맹점의 직영화 작업


첫번째 문제는,

프랜차이즈는 결국 평식시장이죠

프랜차이즈의 대부분 커피나 햄버거 국밥이나 치킨.. 요런것들입니다 즉 평소에 부담없이 많이 들를수 잇는 그런 평식시장

이 시장의 핵심은 명확하죠

배후수요+집객력이 좋아야 해요

그런 상권입지에 들어가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해요

그런데 그런 상권이 많을까요??

좋은 상권은 이미 대기업,대형프랜차이즈,검증된 브랜드들이 선점하고 있죠

그래서 좋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가맹점주들도 하는 말이 있어요.. 효자역할을 하는 자리가 있다고

다점포를 운영하는 점주들도.. 좋은자리 들어간 지점은 재미가 있죠.. 하지만 그럴줄 알았는데 아닌 자리는 재미가 없죠

그래서 효율있는 지점만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겁니다.

그런데.. 그걸 그냥 두지 않죠

왜냐면 가맹점으로 성장하던 브랜드가 어느순간 부딪히는 벽이 있단 말이죠.. 어느시점.. 어딘가

출점이 포화되고, 가맹점주교체작업을 계속해도, 더이상 가맹점을 못늘리는 상황이 되면 이때 등장하는 전략이 가맹점직영화작업입니다.

1억 매출 가맹점을 빼앗아 본사 이익을 4배로 튀기는 재무제표 마술


자 생각해봅시다

어떤 메가커피 가맹점이 월매출 1억을 찍는 가게가 있다고 칩시다

그 상권이 원래도 좋았는데 갑자기 재건축이 되고, 근처로 집객시설이 들어와서 응집된 초집중 상가가 되었다고 치자고요

그래서 월1억매출이 평균으로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칩시다

이러면, 가맹점일때 본사가 가져가는 수익은 매출의 일부와 실제이익은 가맹점매출의 10%정도 수준일겁니다.

가맹점 1억매출이면, 본사매출은 그 매출의 30~40% 그리고 영업이익은 1000만원정도??

그런데 이걸 직영점화를 시키면,

본사매출은 1억이 되는거고, 영업이익은 10%가 아니라 40%까지 올라갑니다. 1000만원 벌던걸 4000만원 벌게 되는겁니다.

이러면..

본사 재무제표가 엄청 이뻐집니다.

심지어..

본사가치의 베네핏이 늘어나죠

가령 그렇게 매출나오는 가맹점이 300개가 있다고 치자고요.. 총 3천개중에 직영화를 하면 무조건 수익보는 매장이 300개가 있어..

지금은 직영점이 50개인데.. 아직 300개나 그렇게 본사매출과 영업이익이 퀀텀점프 시킬수 있는 매장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러면 성장동력이 아주 커보이는겁니다.

그리고 신규출점도 그걸로 홍보합니다

직영점 많다 = 탄탄하다

이 프레임이 만들어지는거죠

제가 볼땐, 그냥.. 찌꺼기상권만 가맹점에게 주고 알짜는 자기들이 다 가져가는거 같은데.. 초보들은 탄탄하다고 생각해서 또 찌꺼기매장에서 새로운 꿈을 꿉니다.

본질은 그 매출.. 누가 만들었죠?

시행착오 겪고, 고객 쌓고 몇번의 가맹점주교체를 통해서.. 수년간 미친듯이 지금의 안정화된 모습이 되기까지 가맹점이 투자하고 가맹점이 시간을 썼는데.. 본사는 그 결과를 쏙 가져간거죠

신생 브랜드의 위험한 덫, 유동인구 1등 자리에만 차려놓은 보여주기식 대박


포화된 프랜차이즈들이 직영점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쓴다면,

또 반대쪽 프랜차이즈들이 있죠

신생브랜드들.. 이들의 직영점전략.. 제가 볼땐 더 위험한건 이겁니다.

요즘 신규프랜차이즈는 처음부터 직영점으로 성장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해요.. 조직을 만들기 싫어서에요

슈퍼바이저를 채용하고, 관리조직을 쓰는것 자체가 다 돈이고 다 리스크죠..

그래서 선택하는 방법이 일단 최고 좋은자리.. 경쟁자들 없이 독야청청하는 자리에서 직영을 하는겁니다.

직영을 그렇게 운영하는걸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그들의 문제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라고 이야길 하면서부터죠

이들은 아무나해도 되는 A급 자리 유동많고 배후가 확실한 자리..

아니면 경쟁자가 없는 자리.. 삘리삐리한 매장들중 군계일학처럼 있을수있는 자리.. 요런곳만 들어갑니다.

그리고, 유명상권에서 매출이 이렇다!!

이렇게 한적한 상권에서도 매출이 이렇다!!

무지하게 홍보합니다. 그리고 온갖 마케팅기법들 다 동원해서 대박을 기어이 찍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브랜드 이렇게 대박입니다.

전 이게 참 합법적인 사기라고 생각하는게.. 프랜차이즈사업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고작 투자하는것도 자기들 가게 홍보하는데 투자해서 기어이 대박집을 만들어서 초보들을 현혹시킨다는겁니다.

3억짜리 직영점과 1억짜리 B·C급 가맹점, 1~2년 후 급락하는 유체이탈 화법


그리고 또 그 초보들이 또 걸려들죠

그러면 그 초보들은 어디로 가나??

B급상권..C급상권..

자기들은 3억짜리 들어가놓고, 1억가지고 오는 그 가맹점주를 또 놓치긴 싫어.. 왜냐면 오픈하면 돈이니까.. 일단 다 데리고 와서 오픈시키는겁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하는데..

이 직영점이 많다고 하는 그런 본사들.. 그 비급 씨급상권입지에 들어가서 생존하는 법을 알지 못해요

가맹점을 생존시키려는 조직을 떠나서, 그런 시행착오를 자기들이 겪어보지 않았어요

그래도 본점은 계속 잘되요. 매출이 유지됩니다. 자리가 좋기 때문이죠

그런데 가맹점은 본점과 똑같이 했는데.. 처음엔 잘되다가. 어느순간 매출이 확 꺾여요

당연하죠.. 배후과 집객력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가맹점은 초반반짝.. 1~2년후 급락..

이유는 모름

본점은 가맹점에게 이렇게 얘길합니다.

우린 우리가 하는데로 다 가르쳐줬는데.. 넌 왜 안되는거야? 좀 열심히 해봐!! 우린 잘되잖아? 우린 해줄거 다 해줬어!!

이건 마치.. 유체이탈화법..

무슨.. 프랜차이즈인데.. 마치 전수창업해준 사람처럼 가맹점을 대합니다.

가맹점을 마루타로 쓰는 본사, 계약 만료 전 핫한 매장을 뺏긴 점주의 눈물


원래 직영점은 다양한 상권에서 테스트도 하고, 실패경험도 축적하고 가맹점을 위한 실험실로서 존재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좀 달라졌죠

직영점은 홍보수단이 되고, 잘되는 매장만 보여주고 안되는 상권에서는 테스트는 커녕.. 그건 가맹점이 마루타로 경험하게 합니다.

리스크는 본사는 지을 필요가 없죠.. 가맹점이 리스크를 안아야 합니다.

실패하면 점주역량부족..

성공하면 본사의 미래 자산..

직영점이 많다고 안전한게 아니라,

그 직영점이 어디에서 가맹점의 생존을 위해서 무엇을 검증하면서 살아왔는지가 중요해요

그게 아니라 그냥 무턱대고..

저흰 직영점이 몇갭니다.

직영점이 많아야 안정적입니다.

네.. 맞아요

본사가 안정적인건 맞아요

하지만 가맹점이 안정적인건 아니에요

얼마전,

장사잘하던 가장 핫한 보드게임카페사장님과 상담을 햇는데.. 결국 그 매장을 계약기간 1년남기고 뺏겼더군요. 안넘기면 어차피 계약연장 안될텐데.. 가맹점은 힘이 없죠.. 얼마라도 준다했을때 나가야지

제가 봐도 본사가 살려면.. 그게 맞았어요 종로관철동.. 그 핫한 상권을 가맹점주가 계속 가져가는걸 두고볼순 없었겠죠

그런데 가맹점주 내외분은 얼이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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