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창업자들이 가짜 유튜버와 사기꾼에게 매번 속는 이유, 인생의 영점 조정을 못 하면 평생 헛스윙만 합니다

초보는 왜 진짜는 안보이고 가짜에게 끌릴까 ..



저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는 초보 사장님들을 보며 왜 그들이 진짜는 알아보지 못하고 자꾸만 가짜들의 달콤한 유혹에 끌리는지 고민해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노력을 안 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설정한 인생의 '기준'과 '목표점'이 너무 낮고 편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흔히 좁은 동네, 좁은 시야에 갇혀 고작 내 주변 수준의 사람을 벤치마킹하며 자위하곤 합니다. 그러다 진짜 괴물들을 마주하면 환경 탓, 부모 탓을 하며 변명하는 삶으로 도망쳐 버리죠.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올해와 똑같은 모습으로 내년을 맞이하는 것은 온전한 나의 죄입니다. 진짜 사업가로 거듭나기 위해 내 인생의 시작점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도대체 어떻게 삶의 영점을 맞춰야 진짜 성공이 따라오는지 그 명쾌한 해법을 담담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가짜를 걸러내는 눈과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뚝심을 얻게 될 것입니다.



되지 말아야 할 모습을 제거하며 찾아낸 인생의 종착역



제가 어려서 살던 동네가 후져서 그랬는지 몰라도..

어려서 주변에 진짜 하나같이 다 가난하고 하나같이 다 찌질해보여서

그래서 그때 들었던 생각이 저 사람처럼 되야지라고 생각하면서 배우는것보다,

저 사람처럼은 되지 말아야지.. 이게 어린시절 저의 주된 생각이었습니다.

아 저사람처럼은 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반대로 쟤처럼 살면 안돼.. 저 사람처럼은 되면 안돼.. 저 새끼같은 놈은 절대로 되선 안돼.. 이렇게 경우의 수를 좁히다보면

어쩌다 어쩌다 .. 음 이렇게 살아야 되는건가.. 를 느낄때가 많았죠

전 이 방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되지 말아야 할 모습을 제거하다보면 결국 남는 방향이 생깁니다.

하도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겪는 환경에서는 도무지 배울게 없고 반면교사밖에 없던 어느날 책한권을 봤는데..

그 책을 쓴 사람의 이야기를 가만히 읽다가 그 사람이 해낸 결과물들을 봤는데..

너무 근사한겁니다.

그 사람에 나라는 사람을 대입해서 상상해보니까.. 꽤 폼이 나더군요

그때부터 그렇게 살았던 사람, 그렇게 살아온 사람,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씩 목격하게 되고, 시공을 초월하고 동네와 국적을 초월한 그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지금부터 생각해봐야겠지만, 종착역은 저 사람들처럼 되어있을거라는 강력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죠

어떻게 살아야한다는 방법은 아직 모르지만, 어느곳을 종착역으로 해야 한다는 기준과 목표점이 바뀌는 순간이었죠

노력을 안 해서가 아니다, 좁은 시야가 만든 하찮은 기준의 함정


초보사회인

초보창업자

초보사업가

초보아빠

초보사장

모 다들 초보일때 있잖아요

그런데 그 초보들이 진짜 배워야 할 사람이 누구일까..

이걸 좀 생각해 봐야 한다는겁니다.

저 또한 매순간이 초보였죠

초보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건 , 우선 배워야 할 사람의 수준을 높여야해요..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그곳의 기준을 높여야 하는겁니다.

근데, 지금은 볼수 있는 시야가 좁다보니,그 형상을 알수가 없다보니..

항상 내 수준에 맞는 거기서 거기정도의 사람을 보고 그 기준으로 자신의 목표를 생각합니다.

우리동네에서 제일 돈 잘버는 형이 한달에 1000만원 번다는데..

나는 그 형까지 따라잡는건 무리이고 , 지금 700정도 벌면서 사니까 나름 잘하는거야

우리동네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 형아가 경희대 들어갔는데.. 경희대한의학과만해도 우리동네에선 괜찮은건데,

나는 그 형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동국대 들어갔으니 이 정도면 괜찮은거야

수준이 높았다면..

기준이 높았다면..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졌을수도 있는데 .. 그 좁은 동네.. 좁은 시야 좁은기준으로 인해서 그 사람의 한계가 결정되는겁니다.

노력을 안해서 망하는게 아니라 기준이 낮아서 헤매게 되는거죠

진짜 강자들을 만났을 때 시작되는 '수치심과 부모 탓'이라는 핑계


그래놓고 바보같은 삶의 자세가 하나 더 생깁니다.

처음부터 너무나도 편협하고 좁디좁은 시야에 갇혀서 자기들 동네에서는 한달에 돈 700만원정도 벌고 동국대정도 나와서 나름 폼잡고 살고 있는데..

갑자기 강남에 나갔는데..

얘네들은 한달에 3천정도 번다는 얘길하고, 다들 서울대 나온애들만 모여사는데 가니까.. 갑자기 정신회로에 이상이 생기는거죠

어??

뭐야..

나 나름 괜찮은 삶에 나름 나쁘지 않은 폼으로 살고 있는데.. 나 여지껏 문제 없는데

갑자기 나 왜 이렇게 초라해??

그와같은 생각과 동시에 또 하나의 바보같은 삶의 자세가 더 생깁니다.

그 순수한 얼굴에 한달에 3천버는 사람에다가 서울대 나온애들을 보아하니..

쟤네는 강남에서 태어났는데.. 나는 왜 성남에서 태어났을까

쟤네 아빠는 교수이면서 사업까지 하는데.. 우리아빠는 왜 노가다였고 우리엄마는 야쿠르트아줌마일까

쟤네는 일타강사랑 공부했는데.. 왜 나는 독학으로 해야만 했을까

내가 결국 쟤네보다 안되는건 , 안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던거야..

아..괴롭다.. 난 왜 이런곳에서 태어나고 이런식으로 살아가지고 왜 이정도밖에 못하고 사는거야

그래놓고,

그때부터 아주 가관이 됩니다.

그때부터 이젠 본격적으로 지 자신을 속이고 사는거죠

진짜 지금 해야 할거 생각안하고 그 환경에 따라서 변명을 하는 삶이 되죠

저 사람 만나면 저 사람에게 변명하고, 어찌할수밖에 없었던 자신을 변호하고 자기자신은 어쩔수 없다라는 마음을 가지면서

그것을 방어해내는 기술과 변명하는 명분만 더 짙어지고,

매년 시간이 지날수록 그 전과 똑같은 수준으로 살아갑니다.

모르는 건 괜찮다, 그러나 내년에도 모른다면 그것은 당신의 죄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야구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야구단사장으로 오게 되고, 야구를 잘 아는 주변사람들이 그 사람을 조롱하죠

그러다가 나름 새로부임한 사장님이 걱정되는 팀원 한명이 와서 이렇게 얘길하죠

사람들이 그러는데요..

사장님이 야구를 몰라서 지금 책으로 야구배우고 있다고 수근거려요..

그때 새로부임한 경영능력은 있지만 야구는 모르는 사장님이 이렇게 이야길합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 말처럼 전 야구를 모릅니다.

그래서 책으로라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모르는건 괜찮지만 , 내년에도 모른다면 그건 더 문제겠죠?

전 이게 우리같은 사람들이 창업에 임할때 생각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업가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건 문제가 아니다. 초보일땐 당연히 모르지.. 하지만 올해와 같은 내년으로 사는게 문제다.

세상에는 자기가 어쩌지 못하는일이 있고, 자기가 어찌할수 잇는 일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구분을 누구나 다 할수 있어요 확실하죠..

그런데.. 어린아이들과 초보들중 일부..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가 어찌하지 못하는 일에 자기가 스트레스받고 괴로워하느라 지금 자기가 어찌할수 있는일에 소홀합니다.

내가 찌질이 못사는 동네에서 태어난게 내 잘못인가요?

내가 찌질이 가난한 아빠엄마 사이에서 태어난게 내맘대로 할수 있는거였나요?

내가 어쩌지 못하는일에 왜 그걸 숨기고, 가리고, 창피해하고, 괴로워하고, 그것을 명분삼아 스스로 셀프스트레스로 인생을 낭비합니까

장애인 아버지와 고아 어머니, 내 가난한 시작점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힘


어찌할수 없는건 쿨하게 자기 인생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빠른길입니다.

그래야 진짜를 볼수 있고 진짜에 집중할수 있어요

솔직함은 약점이 아니라 성장의 출발점이라는겁니다.

저희 어머니가 저에게 한번씩 뭐라고 꾸중할때가 있으세요

왜 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창피하게 엄마보고 고아였다고 이야기하냐는 거였어요

전 어렸을때부터 .. 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없고 우리 엄마는 고아였다고 이야길 하고 다녔거든요

우리 아버지는 한쪽눈이 안보이는 장애인이시고 그래서 우리아버지꿈이 군인이셨는데 그걸 못하고 사셨다고..

아버지는 장애가 있으시고, 어머니는 고아셨고..

나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눈물나게 고마운 분들이지만, 팩트는 우리집은 너무나도 가난했었다고..

근데.. 그래서 뭐?

그게 어때서??

그건 내가 어찌할수 있는 일이 아니었고, 우리 부모님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렇게 된게 아니었어

그게 내 인생의 시작점이고, 그 시작을 명확히 알고 시작하고 까먹을거 같으면 다시한번 더 상기시키면서 내 인생이 한해한해 나아짐을 느끼고 살수 있었죠

시작점을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만이 방향을 제대로 잡고 뚜벅뚜벅 갈수 있어요 그래야 내가 해야 할일 내가 채워야 할일이 보이거든요

내가 목표로한 그 삶의 가치.. 삶의 태도를 통해서 실제 내가 얼마나 성장했느냐.. 이걸 스스로 속일수는 없어요

조급한 양은냄비가 되지 마라, 기준을 높이고 뚝심 있게 정진하라


군대에서 사격할때..

영점 조정이라는걸 합니다.

사격을 잘하려면, 그 목표물 과녁에 정확히 넣으려면

궁극적으로 군인으로서 제일 전투를 잘하는 군인이 되려면,

그 영점조정을 잘 맞춰놓은 총이 필요합니다.

연습을 아무리 열심히해도, 나의 몸에 맞게 영점조정을 못해 놓으면 어떤 날은 잘맞다가, 어느날은 잘 안맞고 뒤죽박죽되요

사격연습보다 중요한게 그래서 영점조정을 잘 맞춰놓은 사람이고, 영점조정을 잘 맞춰놓은 사람은 연습하면 연습할수록 실력이 늘어요

창업도 똑같습니다. 열심히보다 먼저 필요한건.. 기준과 방향이에요

우리가 지금 힘들고 어려운건, 삶의 기준을 잘 못잡고 내 좁은 시야에 갇혀서 아무한테나 배우고 있다는거랑,

내가 어찌할수 없는 부분에 대한 정리없이, 한해한해 갈비를 못잡고 시간을 낭비해서 일어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솔직해지세요

그리고 삶의 목표치를 좀 높이세요

그리고 올해보다 내년이 나아지지 않음을 창피해하세요

지금 힘든건 이해해도, 내년에도 그자리 그대로 있다면.. 그건 오롯이 당신책입입니다.

그리고 좀 .. 진득하게 좀 하십시요

무슨 양은냄비 물올려놓고 빨리 라면 끓이려고 조마조마 빨리빨리 성과내려는 어린아이처럼 굴지말고,

좀 냄비그릇을 좀 키우고, 아직 끓지 않더라도 조급해 하지말고 오늘 할일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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